감사합니다
박명근
2011.01.31 08:43
1,556
5
본문
행사가 끝난지가 꽤나 오래 되었습니다
DC 댕겨 온 이후로 밀린일들 정리하고 지난 주말은 집 주변의 눈이며 지붕의 위험한 고드름 덩어리등 치우고 나니 주말이 훌쩍 건너 뛴것 같습니다
지난 22일 총장님과 동창회장님 방문에 예상보다도 많은 동문분들이 참석해 주신데 대해 감사와 함께 필요할때 같이하는 인하인들의 의리를 보는것 같아 살맛 나는것 같습니다.
이미 언급드린바 있지만 민주당에서 선출된 새로운 시장과 인하대의 관계를 정립함에 있어서 이번 기회를 통해서 많은 교류가 있었을 것이라 믿으며 인하의 송도 새로운 캠퍼스 건설에 인천시 관계자들의 절대적인 협조가 필요한 시점에 있기에 해외 인하인들도 송도 캠퍼스 조성에 기여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행사였습니다
이번 행사에 수고를 많이 하신 장좌형 전임 회장님, 사흘 밤낮 공항으로, 호텔로, 행사장으로 손님분들 Care 하시느라 고생너무 많으셧구요. 김승태 동문님도 선후배님들께 일일이 전화 드려서 참석협조에, 그리고 참가자 한분 한분들께 나눠 드린 기념품 Donation에, 최종 행사 순간 마지막 기획정리등 고생많이 하셧습니다.
우리 김영민 총무도 선물구입, 인턴들 수송, 회계감독및 정산등 사업에 직장생활등 3중 생활하는 가운데서 큰 수고를 하셨구요. 신임 노철영 총무는 먼길 오셔서 선뜻 굳은 일 하는 자리도 맡으시고 DC까지 동창회장님 일행분들Rider도 제공해 주시고 , 그리고 이재철 인턴 동문은 몇일 전 부터 행사에 사용할 동영상 제작과 power point 로 행사 일정등을 너무 멋있게 만들어 얼마나 유용하게 사용하고 행사전체가 빛이 났습니다. 또한 이제 막 뉴욕에 도착한 후배들을 포함한 인턴들은 무대 배치, 상품 진열, Raffle 판매, 접수 등 뒤에서 너무나 많은 수고들을 아끼지 않았기에 이런 훌륭한 행사가 된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더 고마운것은 바쁘신 가운데에서도 자리를 함께 해 주신 참석 동문 한분 한분들인것 같습니다. 일부 동문님들은 많은 도네이션으로 저희 행사를 살찌게 해 주셨습니다. 어려운때에 물질로 후원해 주신분들께도 심심한 사의를 표합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 오랫만에 참석해 주신분들께 거듭감사를 드립니다. 너무 친해서 과거에 설혹 오해가 있었던 섭섭한 말씀 때문에 발걸음이 뜸 하셨더라면 푸시고 일년에 한 두번이라도 같이들 해 주시면 감사할것 같습니다. 저역시 말에 실수가 많은 지라 조심한다고 하다가도 본의 아니게 여러분들께 상처를 드리는 것 같습니다. 용서해 주시길 바랍니다. 조용히 눈을 감고 한분 한분들의 면면을 그려 보면 그 고마움이 가슴 언저리에 조용히 배여 옵니다. 인하라는이름 하나로 이런 소중한 만남이 있었다는 그것 하나만도 감격입니다.
이젠 몇일 후면 구정 설이 다가 옵니다. 미국에서야 그렇게 크게 기념하지 않지만 그래도 신묘년 올해 동문님들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길 기원하면서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시간이 허락하는 대로 따로 전화들 드리겟습니다.
DC 댕겨 온 이후로 밀린일들 정리하고 지난 주말은 집 주변의 눈이며 지붕의 위험한 고드름 덩어리등 치우고 나니 주말이 훌쩍 건너 뛴것 같습니다
지난 22일 총장님과 동창회장님 방문에 예상보다도 많은 동문분들이 참석해 주신데 대해 감사와 함께 필요할때 같이하는 인하인들의 의리를 보는것 같아 살맛 나는것 같습니다.
이미 언급드린바 있지만 민주당에서 선출된 새로운 시장과 인하대의 관계를 정립함에 있어서 이번 기회를 통해서 많은 교류가 있었을 것이라 믿으며 인하의 송도 새로운 캠퍼스 건설에 인천시 관계자들의 절대적인 협조가 필요한 시점에 있기에 해외 인하인들도 송도 캠퍼스 조성에 기여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행사였습니다
이번 행사에 수고를 많이 하신 장좌형 전임 회장님, 사흘 밤낮 공항으로, 호텔로, 행사장으로 손님분들 Care 하시느라 고생너무 많으셧구요. 김승태 동문님도 선후배님들께 일일이 전화 드려서 참석협조에, 그리고 참가자 한분 한분들께 나눠 드린 기념품 Donation에, 최종 행사 순간 마지막 기획정리등 고생많이 하셧습니다.
우리 김영민 총무도 선물구입, 인턴들 수송, 회계감독및 정산등 사업에 직장생활등 3중 생활하는 가운데서 큰 수고를 하셨구요. 신임 노철영 총무는 먼길 오셔서 선뜻 굳은 일 하는 자리도 맡으시고 DC까지 동창회장님 일행분들Rider도 제공해 주시고 , 그리고 이재철 인턴 동문은 몇일 전 부터 행사에 사용할 동영상 제작과 power point 로 행사 일정등을 너무 멋있게 만들어 얼마나 유용하게 사용하고 행사전체가 빛이 났습니다. 또한 이제 막 뉴욕에 도착한 후배들을 포함한 인턴들은 무대 배치, 상품 진열, Raffle 판매, 접수 등 뒤에서 너무나 많은 수고들을 아끼지 않았기에 이런 훌륭한 행사가 된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더 고마운것은 바쁘신 가운데에서도 자리를 함께 해 주신 참석 동문 한분 한분들인것 같습니다. 일부 동문님들은 많은 도네이션으로 저희 행사를 살찌게 해 주셨습니다. 어려운때에 물질로 후원해 주신분들께도 심심한 사의를 표합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 오랫만에 참석해 주신분들께 거듭감사를 드립니다. 너무 친해서 과거에 설혹 오해가 있었던 섭섭한 말씀 때문에 발걸음이 뜸 하셨더라면 푸시고 일년에 한 두번이라도 같이들 해 주시면 감사할것 같습니다. 저역시 말에 실수가 많은 지라 조심한다고 하다가도 본의 아니게 여러분들께 상처를 드리는 것 같습니다. 용서해 주시길 바랍니다. 조용히 눈을 감고 한분 한분들의 면면을 그려 보면 그 고마움이 가슴 언저리에 조용히 배여 옵니다. 인하라는이름 하나로 이런 소중한 만남이 있었다는 그것 하나만도 감격입니다.
이젠 몇일 후면 구정 설이 다가 옵니다. 미국에서야 그렇게 크게 기념하지 않지만 그래도 신묘년 올해 동문님들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길 기원하면서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시간이 허락하는 대로 따로 전화들 드리겟습니다.
댓글목록 5
최정우님의 댓글
까마득한 후배가 신정때 드리지 못한 인사를 이제야 드리네요. 선배님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정오영님의 댓글
학교생활중 인하대란 울타리 안에서는 잘 느낄 수 없었지만, 이렇게 머나먼 곳에서, 선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 속에서, 그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어 뜻깊었습니다.<br />
행사중 선배들께서 보여주신 인하대를 사랑하는 마음, 저희 후배들이 꼭 지켜 나가겠습니다. <br />
벌써 설날이 바짝 다가왔습니다. 선배님들 모두 올 한해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br />
<br />
인하대로 이어진 인연에 감사하며.<br />
econo10기인턴 정오영 올림
이재철님의 댓글
참석해주신 선배님 한분한분께 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인하대의 위상을 드높힐 수 있는 자리에 함께 할 수<br />
있었다는 점은 정말 영광으로 생각합니다.<br />
앞으로도 인하인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좀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최강일님의 댓글
노철영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