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긍요일 고려대학교 관계자 두분이 저희 사무실을 방문하였습니다
목적은 인하대학교 재미동문회가 수년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재학생들을 위한 인하동문기업체 인턴쉽 프로그램을 벤취마킹하는 것이었습니다

일반 인턴쉽 에이전시를 통해서 오는 많은 인턴들이 전문성과 상관없는 분야에 투입되어 애당초 알고 왔던것과 다르기에 실망, 중도에 포기하고 돌아가는 등  부정적인 면도 있기에 아무래도 동문회사는 보다더 후배들에게 전문성이 강조되는 업무를 할당하기에 남남으로 만나기 보다  의미있는 프로그램인것 같습니다.

실제 과거 거쳐간 인턴후배들이 취업난 속에서도 회사를 골라서 갈 정도로 대기업체에 성공적으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허나 이렇게 외부에서도 알아주는 우리의 프로그램이 이번에는 지원자가 저조하다 해서 가슴이 아픕니다.
안되면 타대학생으로 받아야 할 형편인가 본데 부디 재학생들이 분발하길 바랍니다

뿌리교육재단 업무와 병행,  인하동문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