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참 세미나 : "미국 및 세계 경제 전망과 환율 비교 전망"
조영우
2011.02.03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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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안녕하십니까. 미주동문인턴 9기 조영우입니다.
지난 1월 말에 "미국 및 세계 경제 전망과 환율 비교 전망"이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발표자로는 Morgan Stanley의 Senior Vice President인 Mr.Robert Labriola씨가 수고해 주셨습니다.
우선, Morgan Stanley에서 전망하고 있는 올해의 환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Mar. 2011 June 2011 Sep. 2011 Dec.2011
EUR/USD(1유로당 달러) 1.25 1.21 1.18 1.20
USD/JPY(1달러당 엔) 86 88 89 93
USD/CNY(1달러당 위엔) 6.50 6.40 6.30 6.20
USD/KRW(1달러당 원화) 1,151 1,093 1,072 1,050
JPY/KRW(1엔당 원화) 12.97 12.42 12.04 11.29
즉, 유로를 제외하고는 대체로 달러가 약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하였으며,
엔화에 대해서는 원화가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하였습니다.
또한, 올해의 미국 경제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은 전망들을 내놓았습니다.
▪ 세계 경제 성장률은 평균 4%대에 머물 것이고, 이머징 경제는 6%, 선진국 경제는 2% 정도가 될 것이다.
▪ 선진국의 인플레이션은, 낮은 1%~2%대, 개발국가들은 평균 5%대 정도가 될 것이다.
▪ 개발국가의 중앙은행은 통제와 규제를 강화할 것이고, 선진국의 중앙은행은 2012년까지 On hold할 것이다.
▪ 미국의 GDP는 2011년 1/4분기부터 expansion 될 것이다.
▪ 미국 및 유럽 정책 Risk는 업사이드쪽(오른쪽으로) 비대칭, 이머징은 다운사이드로 비대칭이 될 것이다.
▪ 다운사이드 리스크 중에 주택 불균형이 가장 큰 싱글 리스크가 될 것이다.
▪ 실업률도 9%대로 여전히 높고 올해말엔 8.6%로 소폭 감소하게 될 것이다.
▪ 끝으로 다음의 4가지가 글로벌 도전의 4가지 리스크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였습니다.
1. 유럽 Sovereign Crisis의 영향
2. 중국의 통화 정책 강화
3. 1백20불을 상회하는 원유가격
4. 미국 정부 정책의 유효성(Appropriateness)
아래의 내용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실질 GDP 예상: 2010-3.1%, 2011-4%, 2012- 3.2%
▪ 소비자물가지수: 2010-1.2%, 2011-2.3%, 2012- 2.3%
▪ 연방펀드율: 2010- 0.125%, 2011-0.125, 2012-2.5%
▪ 이자율(미국): 2012년 1/4분기 예상은 0.5%(모건스탠리), 동기 0.25%(시티그룹)
▪ 이자율(일본): 2012년 1/4분기 예상은 0.05%(모건스탠리), 동기 0.10(시티그룹)
▪ 이자율(중국): 2012년 1/4분기 예상은 6.31%(모건스탠리), 동기 4.0%(시트그룹)
▪ 환율(EUR/USD-12월 기준): 2011- 1.20, 2012: 1.22
▪ 환율(USD/JPY-12월 기준): 2011- 93, 2012: 95
▪ 이머징 마켓 소비자가 글로벌 경제 견인차 역할
▪ 2000년에 전세계 중산층 가운데 56%가 이머징 마켓에서 차지, 2030년에 93%로 차지
8기 인턴들에게는 마지막 세미나였습니다. 이제 곧 다들 취업전선에 뛰어들게 될 텐데,
위와 관련된 내용들을 잘 숙지해둔다면, 혹시 모를 면접에서의 질문에 자신있게 답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럼 이만 글을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1월 말에 "미국 및 세계 경제 전망과 환율 비교 전망"이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발표자로는 Morgan Stanley의 Senior Vice President인 Mr.Robert Labriola씨가 수고해 주셨습니다.
우선, Morgan Stanley에서 전망하고 있는 올해의 환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Mar. 2011 June 2011 Sep. 2011 Dec.2011
EUR/USD(1유로당 달러) 1.25 1.21 1.18 1.20
USD/JPY(1달러당 엔) 86 88 89 93
USD/CNY(1달러당 위엔) 6.50 6.40 6.30 6.20
USD/KRW(1달러당 원화) 1,151 1,093 1,072 1,050
JPY/KRW(1엔당 원화) 12.97 12.42 12.04 11.29
즉, 유로를 제외하고는 대체로 달러가 약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하였으며,
엔화에 대해서는 원화가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하였습니다.
또한, 올해의 미국 경제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은 전망들을 내놓았습니다.
▪ 세계 경제 성장률은 평균 4%대에 머물 것이고, 이머징 경제는 6%, 선진국 경제는 2% 정도가 될 것이다.
▪ 선진국의 인플레이션은, 낮은 1%~2%대, 개발국가들은 평균 5%대 정도가 될 것이다.
▪ 개발국가의 중앙은행은 통제와 규제를 강화할 것이고, 선진국의 중앙은행은 2012년까지 On hold할 것이다.
▪ 미국의 GDP는 2011년 1/4분기부터 expansion 될 것이다.
▪ 미국 및 유럽 정책 Risk는 업사이드쪽(오른쪽으로) 비대칭, 이머징은 다운사이드로 비대칭이 될 것이다.
▪ 다운사이드 리스크 중에 주택 불균형이 가장 큰 싱글 리스크가 될 것이다.
▪ 실업률도 9%대로 여전히 높고 올해말엔 8.6%로 소폭 감소하게 될 것이다.
▪ 끝으로 다음의 4가지가 글로벌 도전의 4가지 리스크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였습니다.
1. 유럽 Sovereign Crisis의 영향
2. 중국의 통화 정책 강화
3. 1백20불을 상회하는 원유가격
4. 미국 정부 정책의 유효성(Appropriateness)
아래의 내용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실질 GDP 예상: 2010-3.1%, 2011-4%, 2012- 3.2%
▪ 소비자물가지수: 2010-1.2%, 2011-2.3%, 2012- 2.3%
▪ 연방펀드율: 2010- 0.125%, 2011-0.125, 2012-2.5%
▪ 이자율(미국): 2012년 1/4분기 예상은 0.5%(모건스탠리), 동기 0.25%(시티그룹)
▪ 이자율(일본): 2012년 1/4분기 예상은 0.05%(모건스탠리), 동기 0.10(시티그룹)
▪ 이자율(중국): 2012년 1/4분기 예상은 6.31%(모건스탠리), 동기 4.0%(시트그룹)
▪ 환율(EUR/USD-12월 기준): 2011- 1.20, 2012: 1.22
▪ 환율(USD/JPY-12월 기준): 2011- 93, 2012: 95
▪ 이머징 마켓 소비자가 글로벌 경제 견인차 역할
▪ 2000년에 전세계 중산층 가운데 56%가 이머징 마켓에서 차지, 2030년에 93%로 차지
8기 인턴들에게는 마지막 세미나였습니다. 이제 곧 다들 취업전선에 뛰어들게 될 텐데,
위와 관련된 내용들을 잘 숙지해둔다면, 혹시 모를 면접에서의 질문에 자신있게 답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럼 이만 글을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3
정오영님의 댓글
박명근님의 댓글
미국 경기가 풀려야 하는데. 요약을 잘 해 주었구나. 이런 분석들을 잘 이용해 자네들의 경제감각을 높이는데 이용하면 좋겠구나.
이재철님의 댓글
아직도 저 숫자안에 숨어있는 진짜 의미는 찾을 수가 없어 답답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