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Econo 2기 인턴생이었던 나용식입니다. 2010년도 한달이 채 남지 않았는데 얼마남지 않은 한해 선배님들 가정마다 좋은 일들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아래글들을 읽던 중에 인턴후배들이 좋은 직장에 취업을 했다는 이야기를 보고 기분이 좋아 선배님들께 인사드릴겸 해서 글 남기게 되었습니다.

Econo 인턴이었던 김대용군이 재취업을 준비하다 여러곳에 최종 합격을 하였습니다.
워낙 성실하고 재능이 많은 친구라 재취업생의 불이익을 안고도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현재다니고 있는 회사에도 최종합격이 되어 얼마전 신체검사를 받으러 왔을때 같이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오늘 심사숙고 끝에 현대해상화재보험 신입사원 연수에 들어갔습니다.

Econo 인턴이었던 저를 비롯해 김정환군 그리고 김대용군까지 점점 저희 회사에서도 인하대-해외인턴 출신들이 많아 지고 있는 듯 합니다.

아직 회사생활 시작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인하대-해외인턴 출신 후배들과 함께 이곳에서 열심히 성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중우선배님, 박명근선배님을 비롯 미주 인하대선배님 가정마다 따뜻한 겨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