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외협력처와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인하대 미주 법인 설립을 위해 총장님께서 내년 1월 정도쯤 뉴욕을 방문할 계획은 가지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뉴욕동문회 정기모임도 그때 있으므로 서로 날짜를 맞추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때 총 동문회 분들도 같이 움직일지 모르겠다는데 햐간 미리미리 서로 알리고 해서 잘 손님 대접할 수 있도록 같이들 노력 합시다

그리고 칼렌다는 매년 울었듯이 올해도 한국에 배부 되는게 12월 중순이라니, 미주지역에는 천상하고 12월 말이나 돼야 도착할 것 같습니다. 뭐 우짜것노 이번 연말행사 준비하는 여러지부 분들 그냥 하시고 도착하는 대로 따로 보내 드려야지

아마 한 십년 동안 제발 칼렌다 일찍 만들어 배부하라고 노래를 불럿건만 올해도 이렇네요. 홍보부라는데를 아예 없애 버려야 될것 같아요. 뭘 대단한게 만든다고 십년을 저렇게 늦게 제작 배포하는 자세가 무슨 긴장감이 있겟나요.
대학도 무한경쟁이라 말들은 그러면서 행동은 똑같구먼요. 오늘 아침 이 소식 들으니 열받네요. 홍보부 책임자 보직해임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