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 문화 유산의달 인하대 인턴 봉사활동
김 만길
2010.05.18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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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5일(토) 스토니 부룩 대학교 내에 있는 촬스 왕 샌터에서 각국의 내외귀빈과 1,000여명의
관람객이 모인가운데 아시안 보드 주관으로 제2회 써폭 카운티 아태 문화
유산의 달 행사가 열렸다.한국을 비롯하여 일본, 중국, 중국, 필립핀, 타일랜드,
인디아,등이 참석한가운데 문화 행사가 화려하게 펼처 졌다.
모든 아시아인들이 하나가 되는 이번 행사는 한인 거주 인구가 적은
카운티지만 이번 문화 행사를 계기로 각국의 민족 문화를 한곳에
펼처 보이며 서로가이해하고 자랑할 수 있는 좋은 행사였다.
이 소영씨의 미국 국가를 시작으로 윤 영자 어린이 무용단의 화려한
부채춤, 고전 무용, 박 봉구씨의 설장구, 박 나오미(10세) 의 부녀가 출연한
가야금 연주, 홍 영옥과 문하생들의 아리랑 춤, 참석한 모든이들이 감탄을
금치 못하고 찬사를 보냈다.
채 춘길 태권도 사범과 단원들이 우렁찬 구령으로 절도 있고 박진감 넘치는
여러가지 격파 시범으로 관중들의 시선과 찬사가 끝이지 않았다.
각국의 문화 전시장에는 정 유정씨의 한복 이야기의 다양하고 우아한
퓨전 한복 까지 어린이 옷부터 남여 노소가 입을수 있는 많은 것을 보여주니
미국인들의 관심이 집중되어 즉석에서 입고 가족 사진을 찍는 이들도 많앗다.
뉴욕 한국 문화원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한국의 음식 가이드, 풍습, 경치 포스타, 사진, 영상, 음악,
특히 궁중 의상은 한국 전통 문화를 알리는 최고의 기회였다.
이번 문화의달 행사에 메인 메뉴가 한국 음식으로 선정이 되어 산수갑산 ( 노 종환 사장)에서
특별 후원으로 불고기 김치 밥.닭튀김등이 제공되어 맞보는 타민족들은 원더풀에
여념이없었다.
각국의 음식 시식 코너에서는 한국의 비빔밥과 김치 담그는 법을 시연 하므로서 모든 이들의
관심과 호기심을 가져 왔으며 한국산 음료와 수낵들을 전시하여 참석자들의 입맞을 돗꾸었다.
한의사 협회의 협조로 직접 한의들이 참여하여 우리 고유 한방 의학과 전통 침술로 건강
검진에 참여 함으로써 한인들의 사기는 더욱 더 고조되었다.
올해는 젊은 한인 봉사자들이 많이 참여 함으로서 행사를 주도적으로 이끌다보니 성숙되고
실효성 있는 행사였다고들 한다. 특히 인하대 인턴들의 봉사 할동은 행사 관계자들의 찬사를
받을만치 처음 부터 끝까지 한국 문화를 외국 인들에 소개 하는데 앞장을 섰다.
민 지윤, 이 진영, 장 광훈, 박 상주,등이 참가하였는데 5월 22일 오후 6시에 봉사활동에 참가자들에게
카운티 정부 차원에서 피자 파티와 더불어 봉사활동 증서 수여식에 모두 참석 바랍니다.
써폭 카운티에 서도 한인의 위상은 이제 적극적인 민족으로 타민족을 이해하고 돕고 공동체의
일원으로 봉사 할 수 좋은 계기가 되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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