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선후배님들 한국에서 오랜만에 인사올립니다.
정종필
2010.06.30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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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월드컵의 광풍이 휩쓸고 왠지 허전함이 남는 6월입니다.
집 안 높은 어르신께 암이라는 병마가 덮치고 개인적으로는 2군데 최종합격한 회사를 장고 끝에 무르고 하반기에 정말로 가고싶은 기업을 지원하기로 마음먹는 등의 어수선함으로 연락이 원할하지 못했던 점 심심한 사과의 말씀 올립니다.
현재는 몇몇 대학생들을 이끌고 프리랜서집단으로 중소무역업체들의 통번역 및 해외활동을 돕는 에이전시의 대표로 있습니다. 물론 거창한 것은 아니고 소규모 업체들을 보조하는 수준으로 하반기 취업전을 앞둔 잠시의 포석 정도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곧 한국에 정신적 지주이시자 사랑해마지 않는 귀빈이 오신다니 오래간만에 예전 미국생활 생각도 나고 설레입니다. 벌써 9기들이 또 멋진 경험을 위해 미국으로 간다니 앞 길에 항상 축복이 가득하길 빕니다.
상반기 취업이 하도 피를 말려서 용하다는 점집에 들렀더니 내년 초에 미국에 있을 수라는데 뭐 개인적으로 운세를 믿지는 않습니다만 혹시나 곧 우리 선배님들을 뵐 수도 있지 않을까하는 즐거운 상상을 해봅니다.
존경하는 선배님, 후배님 그리고 동기 여러분 벌써 2010년의 반이 지나갑니다. 모쪼록 새해 목표하신바 탈없이 진행되시고 건강하신 중반이 되시길 빌며.
한국에서 정종필 올림.
집 안 높은 어르신께 암이라는 병마가 덮치고 개인적으로는 2군데 최종합격한 회사를 장고 끝에 무르고 하반기에 정말로 가고싶은 기업을 지원하기로 마음먹는 등의 어수선함으로 연락이 원할하지 못했던 점 심심한 사과의 말씀 올립니다.
현재는 몇몇 대학생들을 이끌고 프리랜서집단으로 중소무역업체들의 통번역 및 해외활동을 돕는 에이전시의 대표로 있습니다. 물론 거창한 것은 아니고 소규모 업체들을 보조하는 수준으로 하반기 취업전을 앞둔 잠시의 포석 정도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곧 한국에 정신적 지주이시자 사랑해마지 않는 귀빈이 오신다니 오래간만에 예전 미국생활 생각도 나고 설레입니다. 벌써 9기들이 또 멋진 경험을 위해 미국으로 간다니 앞 길에 항상 축복이 가득하길 빕니다.
상반기 취업이 하도 피를 말려서 용하다는 점집에 들렀더니 내년 초에 미국에 있을 수라는데 뭐 개인적으로 운세를 믿지는 않습니다만 혹시나 곧 우리 선배님들을 뵐 수도 있지 않을까하는 즐거운 상상을 해봅니다.
존경하는 선배님, 후배님 그리고 동기 여러분 벌써 2010년의 반이 지나갑니다. 모쪼록 새해 목표하신바 탈없이 진행되시고 건강하신 중반이 되시길 빌며.
한국에서 정종필 올림.
댓글목록 2
박명근님의 댓글
하도 소식이 없어 수소문을 해도 잘 모르겠다더니 역시 바쁘게 지내구나<br />
좋은 현상이다. 열심히해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단다.
노철영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