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재취업 도전
박명근
2010.07.06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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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그간 이곳 이코노를 거쳐간 13명의 인턴중 한명의 결혼을 빼고 사회생활을 잘 하고 있어 늘 맘속의 자랑이었습니다.
이 험한 취업난 속에 대기업체에 자리잡아 가는 후배들을 볼때 참 대단하다 생각했더랬는데
어제는 한국 가 있는 우리 집사람을 통해 2명이 사표를 내고 새로운 길에 대한 도전을 하고 있다는데
내심 걱정입니다.
직장 생활이 쉽지는 않겠지만, 자기 적성과도 맞아야 하고 구성원들간의 화합등 참 만만한게 아니겠지요
그러나 한편으로는 치열한 경쟁을 통해 자리 잡은 직장인데 좀 참으면서 멀리 보면 어땟을까 하는 안타까움도 닥아 옵니다.
그러나 한편 맞지 않은 옷을 걸치고 평생 불편하게 사는 모습도 바람직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들도 얼마나 많은 고민을 하고 내린 어려운 결론이겠습니까?
누구 보다도 주변 상황도 잘 알것이고 본인의 능력도 나름대로 견주어서 비교해 보았을 터이고.
부디 어려운 길을 택한 후배들이 다시 좋은 직장을 잡고 즐겁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어제는 이 소식을 듣고 나니 참 안타까운 맘이였습니다.
이 험한 취업난 속에 대기업체에 자리잡아 가는 후배들을 볼때 참 대단하다 생각했더랬는데
어제는 한국 가 있는 우리 집사람을 통해 2명이 사표를 내고 새로운 길에 대한 도전을 하고 있다는데
내심 걱정입니다.
직장 생활이 쉽지는 않겠지만, 자기 적성과도 맞아야 하고 구성원들간의 화합등 참 만만한게 아니겠지요
그러나 한편으로는 치열한 경쟁을 통해 자리 잡은 직장인데 좀 참으면서 멀리 보면 어땟을까 하는 안타까움도 닥아 옵니다.
그러나 한편 맞지 않은 옷을 걸치고 평생 불편하게 사는 모습도 바람직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들도 얼마나 많은 고민을 하고 내린 어려운 결론이겠습니까?
누구 보다도 주변 상황도 잘 알것이고 본인의 능력도 나름대로 견주어서 비교해 보았을 터이고.
부디 어려운 길을 택한 후배들이 다시 좋은 직장을 잡고 즐겁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어제는 이 소식을 듣고 나니 참 안타까운 맘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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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철영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