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24 인천 연수구 사모님과 인턴들의 해우~
국제통상00 남진형
2010.08.08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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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선배님 그리고 후배님들 안녕하십니까~ 07년 박명근선배님 밑에서 인턴생활을 하였던 국제통상 00 남진형입니다. 벌써 인턴 다녀온지도 2년이 넘어가고 취업하여 뒤도 안보고 달려오니 벌써 만으로 2년이 넘었습니다. 정말 시간이 너무너무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지난 달 24일 저녁 인하장을 거쳐간 인턴들과 앞으로 출발한 새 인턴친구들이 사모님을 뵙기 위해 인천 연수구에 있는 낙지집에서 다 같이 모였습니다.
당일 저는 결혼식때문에 늦게 도착하여서 너무 사모님과 다른 인턴 선후배님들께 죄송한 마음 다시 한번 전합니다.
작년에 박명근 선배님 귀국때 모이고 처음으로 모이는것 같은데 너무나도 정겹고 마음이 편한것이 참으로 좋더랍니다.
사모님께 뉴욕사정도 이것 저것 여쭙고 맛있게 식사를 하며 담소를 나누었고 낙지집에서 나가 일부 소그룹들과 함께 간단히 2차로 맥주도 한잔하며 이런 저런 이야기 하였네요.
아직 열심히 취업전선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선후배님들 올 한해 좋은 결실있으리라 낙관하며, 이미 취업하여 열심히 다니고 있는 선후배님들 또한 자리를 잡아가는 걸 보니 너무 뿌듯하더라구요.
'내가 인턴을 안했더라면..' 하는 생각이 다시 한 번 머리를 스치며 박명근 선배님, 사모님께 감사한 말씀 전합니다.
다 같이 찍은 사진을 올려드리오니 멀리서라도 함께 자리를 느껴주셨으면 합니다.
댓글목록 3
이 중우님의 댓글
저 자신은 자네들 이름을 다 기억하고 있어 일이리 나렬치 안으며,<br />
홍대앞 2차 모임에서, 어머님 병환과 그후 멀리 보내 드리게된 " 박 준 영 군"의<br />
활달한 모습을 보니 고맙네.<br />
영준이는 이곳에 있을때 여가시간에 snow board 를 즐겼는데, 인도에서는 Sand board를<br />
즐길줄 알며, "요한군"은 사진을 찍느라고 안 보이네.
전영준님의 댓글
이재철님의 댓글
사모님도 미리 뵙고 인턴 선배님들 한분한분 인사 드렸어야 맞는것인데 그러지 못해<br />
송구스럽네요. 저는 대신 이 곳에서 인턴 생활을 열심히 하겠습니다. 찾아뵙고 인사드리는<br />
그날까지 선배님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