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해도 이래 못하나?
박명근
2010.06.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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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아침의 금쪽 같은 시간들 내서 테레비 앞에 앉았는데
순식간에 2대 빵, 아이고 눈을 가리고 싶어라
더 앉아 있어 봐야 기적이 일어 날것 같지않아서
벌떡 일어나 출근운전대로 잡고 파킹장으로 들어 오니
우리 직원들도 출근한다. 어제 분명히 다들 보고 오라 했는데
다 실망이 역력하다.
순식간에 2대 빵, 아이고 눈을 가리고 싶어라
더 앉아 있어 봐야 기적이 일어 날것 같지않아서
벌떡 일어나 출근운전대로 잡고 파킹장으로 들어 오니
우리 직원들도 출근한다. 어제 분명히 다들 보고 오라 했는데
다 실망이 역력하다.
댓글목록 6
최강일님의 댓글
서부는 새벽 4시30분에 일어나 응원했는데 딸네미 둘도 일어나 응원했습니다. <br />
그것만 해도 수확입니다 정말.
노철영님의 댓글
우리가 그리스을 손쉬게 이기고, 좀 방심한 것 아닌가 합니다. 하여튼 다음 경기에는 좋은 성족이 나도록.., "fighting". 요즘 worldcup 때문에 모든 것이 slow하군요. 하여튼 좋은 경기들 많이많이 즐기실들 바랍니다.
박명근님의 댓글
반갑소이다. 잘 지내시고. 그쪽 동네는 정말 꼭두새벽에 일어 나셨것구먼<br />
고 어린 딸내미들이 새벽잠을 사양하고 같이 했다니 대견하기도 하구.<br />
오빠들이 좀 더 잘 뛰어 애들 기를 살려 주었으면 얼마나 좋았겟나?<br />
그래도 아직 기회가 남아 있다 카니 마지막 까지 화이팅 합시다
박명근님의 댓글
다른 나라가 무슨 꼼수를 쓰것소. 다들 죽자 사자 뛸낀데.<br />
그나 저나 언제 김차장하고 한번 하나? 천상하고 내가 그쪽으로 건너 가야 될낀데<br />
베스페이지 블랙은 안되면 레드나 불루 정도가 어떨까요?<br />
7월 3,4,5 하루중에 좋을것 같은데 . 그 양반이 어디 연휴라 먼길떠나?<br />
C Y Roh님의 댓글
박명근님의 댓글
직원들이 일하면서 보자니 그 수 밖에 집에 갈 수도 없고<br />
<br />
어제 중앙일보경품 추첨에 가보니 한 500장정도에서 9개 뽑으니<br />
확율이 로또보다는 훨씬 높더이다<br />
혹 이번 16강 결정되면 우리 동문님들도 많이 참여해서 <br />
상품좀 타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