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 접속자 53
재미 인하대학교 동문회

자유게시판

이코노 에이전시 제9기 인턴입국

장광훈
2010.08.01 22:24 2,134 7
  • - 첨부파일 : DSC03040.JPG (1.4M) - 다운로드
  • - 첨부파일 : DSC03034.JPG (1.3M) - 다운로드
  • - 첨부파일 : 3.jpg (1.3M) - 다운로드

본문





안녕하십니까 大인하대 동문 선후배동문 여러분.

저는 이코노 에이전시 인턴 장광훈입니다.

100도 가까이 되던 여름도 이제 한풀 꺾인듯한 서늘한 날씨로 바뀌었습니다. 미국에서의 여름을 처음 맛봤는데 한국만큼 무더웠던 것 같습니다. 동문선후배님들께서는 이 무더운 여름을 잘지내고 계신지요?

지난번 야유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달이 지나갔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야유회를 한 달에 한 번씩 하고 싶은 생각입니다.

오늘 8월 1일 이코노 에이전시에 새로 두 명의 인턴(박제철 경영학과 04학번, 조영우 글로벌 금융학부 09학번) 이 입국하였습니다.

모두들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입국하여 앞으로의 일이 기대됩니다. 이번인턴은 제 9기로 내년 8월까지 근무할 예정입니다. 집에와서 짐을 풀고 기존인턴이 준비한 작지만 의미있는 환영만찬으로 박명근 선배님과 함께 저녁을 함께하였습니다. 요새 힘든 일로 지치신 선배님이시지만 새로운 인턴앞에서 밝은 모습으로 덕담도 해주시고 좋은말씀 많이 해주셔서 같이 있던 저희들도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늘 이렇게 저희들을 위해서 고생하시고 애써주시는 박명근 선배님께 감사의 마음 전하고 싶습니다.

벌써 하루라도 빨리 인턴들을 선후배님들께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시차와 회사에 적응하는대로 근시일내에 선배님들께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때까지만 참고 기다려 주십시오.

DSC03034.JPG
            
            
입국현장(제9기 이제철, 제 8기 장광훈, 제 9기 조영우)

DSC03040.JPG
            

저녁식사

3.jpg
            

새로운 미래를 위해 건배

댓글로 조금이나마 후배들을 위한 격려의 글을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장광훈 올림

댓글목록 7

조영우님의 댓글

조영우 2010.08.02 00:17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전영준님의 댓글

전영준 2010.08.02 03:38
두분 모두 환영합니다. 개인적으로 박제철 선배와는 안면이 있는데, 미주인턴에 가게 되셨군요. 모두 화이팅입니다.

노철영님의 댓글

노철영 2010.08.02 15:15
저도 한마음으로 환영합니다.  저희들고 경쟁속에서 공부 했지만, 요즘은 갈수록 경쟁이 심해지는 것 같읍니다.  계시는 동안 건강에 유의하시고, 값진 경험 쌓으시길

이재철님의 댓글

이재철 2010.08.02 19:49
환영해주신 모든 분들의 힘을 얻어 앞으로 잘 생활하도록 하겠습니다.<br />
추신 - 하하하 전영준 전 인턴은 저와 학교에서 인연이 있는데 이렇게 장광훈 선배를 위해 제 이름을 박제철로 쓰는 센스를 보여 주네요. 장광훈 선배님, 박제철, 이제철도 아닌 이재철 입니다.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김정선님의 댓글

김정선 2010.08.02 21:09
무사히 잘 도착했다니 다행이네요. 오랜만에 뉴저지 집을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제가 떠나기 전에도 청소기는 저자리에 있었는데 여전하군요^^ 아무쪼록 재철, 영우 후배님 멋진 인턴 생활을 기원합니다. 그리고 사장님께서도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진영님의 댓글

이진영 2010.08.02 22:13
두분 모두 미국에 입국한 것과 인하장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제 새롭게 1년동안 이곳에서 인턴쉽 근무를 하며 생활하게 되었는데, 한국에서 이곳으로 떠나기전 가슴에 품고온 각오와 계획들을 잊지말고 지키시길 바랍니다. 함께지낼 시간들을 서로 많이 배우고 의지하면서 잘지내도록 합시다.

박상우님의 댓글

박상우 2010.08.02 22:57
미국에 무사히 들어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반 년 동안 함께 지내면서 서로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일 년간의 인턴 생활에서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