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 지역에 IT산업이 막강하다보니 아무래도IT분야의 인하인들 결집이
돋보이는 지부 입니다. 몇년전에는 동문회가 많이 활성화 안되었더랬지요.
그러나  추진력있는 이갑영 현회장이  취임하고부터 적극적으로 뛰다 보니
주위의 젊은 인하인들도 발로 뛰어서 협조하고 아마 미주내 어느 지부보다도
활성화 되어 있는 지부입니다.

어제는 그쪽 지부 나름대로 동문도 돕고 동문회 기금도 조성하는 방법으로
동문업체를 이용하면 해당업체의 수익금의 1/3을 동문회 기부하는 안을
구체화 한다는 군요.
업종은 다양하군요, HOME MORTGAGE, INSURANCE, FINANCING, TRAVEL, ETC
참 좋은 아이디어 인것 같습니다.

각 지부도 이런 수익모델을 정착시켜 서로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여기에는 SERVICE 제공업체가 동문간에 누가 되지 않을 최상의
상품, 서어비스를 제공해야 겠지요. 혹 이런것으로 잡음이 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그러나 큰 그림으로 좋은것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동문 여러분들의 적극적 참여를 기대합니다

이번 주말 뉴욕지부는 골프대회가 있습니다. 늘 그랫듯이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인하인들의 정을 나누었으면 합니다. 이번 대회 처음으로 한국의 이본수 총장님이
제작해서 보내온 메달리스트 패가 선보일 것입니다

주인공은 누가 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