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드 정복의 끝이 오는가?
박명근
2021.04.14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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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우리 회사 직원 3명이 단체로 코비드 백신 접종을 받았다
인근의 Holly Name Hospital에서 백신을 놓다가 양이 남는지 긴급히 사람들을 찿는다고 해서 바로 나가서 받고 왔다
지난 2월 17일 500여명이 넘게 길게 늘어서 자신을 순서를 기다렸던 나와 크게 대별 된다
오늘 출근한 직원들이 팔이 아프다고 한다
2차는 더욱더 아플 것인데 다들 잘 견뎌 내면 좋겟다
이래서 7월경에는 다들 집단 면역으로 일상으로 돌아 가고 우리 인하인들의 야유회도 다시 개최되면 넘 좋겠다. 눈길에서 추위에 오들 오들 떨면서 기다렸던 한장의 사진도 역사로서 올려 본다
다들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라면서
댓글목록 3
박명근님의 댓글
백승일님의 댓글의 댓글
저도 어제(5/5) 와이프와 2차 접종 했습니다.
주위에서 들었던 우려와는 다르게 저의 경우는 1차 때와 비슷한 약한 통증, 붓기 외에 아직까지 큰 불편은 없습니다.
혹시 몰라서 오늘은 재택 근무하고 있습니다.
모든 선배님들 건강하세요.
최고관리자님의 댓글의 댓글
어째 좀 늦었습니다
별일 없기를 바랍니다
어서 풀려서 다들 함 모여야지요
박명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