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정종필
2010.02.12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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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미국에 계신 우리 인하 동문 선후배 그리고 동기 여러분.
한국은 이제 내일이면 구정 연휴에 돌입합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알찬 2010년이 되시길 빕니다.
얼마 전에 2010년 새해의 희망을 담은 사자성어로 `강구연월'(康衢煙月)이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강구연월 (편안 강, 네거리 구, 연기 연, 달 월) 이란 `번화한 거리에 달빛이 연기에 은은하게 비치는 모습'을 나타낸 말로, 태평성대의 풍요로운 풍경을 묘사할 때 쓰인다고 합니다.
2010년에는 올해의 사자성어대로 한국이고 미국이고 할 것 없이 모두 평안하고 건강한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미 동부지역에 폭설이 대단하던데 인하가족 분들은 큰 피해없으신지요?
제가 있는 인천도 연일 눈발이 날립니다. 예전에는 볼 수 없던 일이지요.
확실히 지구가 뿔났다는 표현도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닌 모양입니다.
모쪼록 항상 조심하셔서 폭설피해가 없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럼 또 소식 전하겠습니다.
한국은 이제 내일이면 구정 연휴에 돌입합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알찬 2010년이 되시길 빕니다.
얼마 전에 2010년 새해의 희망을 담은 사자성어로 `강구연월'(康衢煙月)이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강구연월 (편안 강, 네거리 구, 연기 연, 달 월) 이란 `번화한 거리에 달빛이 연기에 은은하게 비치는 모습'을 나타낸 말로, 태평성대의 풍요로운 풍경을 묘사할 때 쓰인다고 합니다.
2010년에는 올해의 사자성어대로 한국이고 미국이고 할 것 없이 모두 평안하고 건강한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미 동부지역에 폭설이 대단하던데 인하가족 분들은 큰 피해없으신지요?
제가 있는 인천도 연일 눈발이 날립니다. 예전에는 볼 수 없던 일이지요.
확실히 지구가 뿔났다는 표현도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닌 모양입니다.
모쪼록 항상 조심하셔서 폭설피해가 없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럼 또 소식 전하겠습니다.
댓글목록 2
이중우님의 댓글
새해가 맟는지, 설, 혹은 구정 이 맟는지 요사이 혼동을 갖게 되는데, <br />
뜻이야 같지만,때마다 대충 넘어가다 보니 획일성을 잊는감이 되는구려.<br />
자네는 어린 시절를 Boston 에서 보내어 대서양과 밀접한 관계인데, Lobster의<br />
부담을 덜게 되었네.<br />
매일 G.W. bridge를 조킹으로 내 달리더니, 이제는 영종 대교를 달려야 되겠네.<br />
내재한 꿈을 현실로 표출 하여 주시게나.
박명근님의 댓글
유학을 계획하니?<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