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 4기 인턴 취업소식 전합니다.
강요한
2010.02.15 01:24
2,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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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Econo Agency 4기 인턴으로 C&M에서 근무하던 01학번 강요한 입니다.
인하옥에 다른 인턴 동기들의 취업 소식이 올라오는 것을 보며 하루 빨리 저 또한 좋은 소식을 전하고 싶었는데 조금 늦은 것 같아 죄송합니다.
1월 18일부터 이어진 한 달간 연수를 마치고 2월 17일부로 STX 계열사(STX Cheil Engineering) 구매팀에 발령을 받아 일하게 되었습니다.
(*쌍용중공업에서부터 출발해 STX 그룹으로 이름이 변경된 것입니다)
종합 플랜트 회사의 구매 팀에서 국내 외 업체와의 발주 및 무역 관련 업무를 하게 되었고, 계속 영어를 쓸 수 있기에 만족하며 일을 배워나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취업을 준비하며 문득 제가 뉴욕 인턴을 오지 않았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학점이 좋지 않아 서류에서 많이 떨어졌지만, 그래도 뉴욕에서의 경력으로 면접에서는 항상 그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고, 다른 지원자들과 차별화된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막무가내로 부탁하던 저에게 기회를 주신 박명근 선배님과 사모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여러모로 신경써주신 선배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자주 들려서 소식 전하겠습니다.
경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인하옥에 다른 인턴 동기들의 취업 소식이 올라오는 것을 보며 하루 빨리 저 또한 좋은 소식을 전하고 싶었는데 조금 늦은 것 같아 죄송합니다.
1월 18일부터 이어진 한 달간 연수를 마치고 2월 17일부로 STX 계열사(STX Cheil Engineering) 구매팀에 발령을 받아 일하게 되었습니다.
(*쌍용중공업에서부터 출발해 STX 그룹으로 이름이 변경된 것입니다)
종합 플랜트 회사의 구매 팀에서 국내 외 업체와의 발주 및 무역 관련 업무를 하게 되었고, 계속 영어를 쓸 수 있기에 만족하며 일을 배워나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취업을 준비하며 문득 제가 뉴욕 인턴을 오지 않았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학점이 좋지 않아 서류에서 많이 떨어졌지만, 그래도 뉴욕에서의 경력으로 면접에서는 항상 그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고, 다른 지원자들과 차별화된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막무가내로 부탁하던 저에게 기회를 주신 박명근 선배님과 사모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여러모로 신경써주신 선배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자주 들려서 소식 전하겠습니다.
경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5
노철영님의 댓글
김윤규님의 댓글
박명근님의 댓글
요즈음도 인하장의 후배들이 자네의 유머감각과 인간미에 대해서 좋은 이야기를 전해 주면서<br />
깔깔거리더구먼. 인하장의 인턴의 역사를 쓰신 선배라구. 그리고 자신에 성실한 자네의<br />
후일담을 들으면서 자네의 진면목을 몰라봤던 내가 어리숙하더군. 여하간 좋은 직장에서 맘껏 꿈을 펼치길
김민구(02)님의 댓글
좋은 회사에서 원하는 보직을 얻으셨으니 이제 승승장구할 일만 남으셨네요 ~^^<br />
<br />
직장생활 즐겁게 하시고 올한해 좋은 일들만 가득하실길 바랍니다. !!
김정선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