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시일반의 계절
박명근
2010.01.15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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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어제는 다음주 토요일 있을 뉴욕지부 신년회 준비를 위한 실무위원들의 모임이 있었습니다. 애당초 전임회장, 총무, 저 해서 셋이 모이기로 했는데 시간이 지나도록 이명준 전임 회장이 나타나지 않아 전화를 넣었더니 오다가 교통사고를 당해 응급실로 실려 가는 중이라 해서 얼마나 놀랐던지
회의끝난후 방문하기 위해 전화하니 괜찮다고 오지 말래서 그냥집으로 돌아왔지만
정말 미안한 마음이었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 동문회는 앞으로 드러난 분보다 이름없이 뒤에서 수고하시는 분들로 뭉친 동문회 입니다. 생활에 여유가 있어 동문회에 열심인 분들도 많지 않고 단지 인하인의 끈끈한 인간애로 꾸려 나가는 중입니다
이제 새로운 집행부도 구성해야 됩니다. 맨날 이때면 나는 못한다 소리를 너무 많이 듣게 됩니다. 그러나 여유있고 시간이 나서 이 일을 맡을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본인의 과거가 인하와 연이 되었다는 것을 피할수 없는 숙명으로 받아들여 새로운 모임에
다들 한번씩 봉사하는 십시일반의 자세로 물질 또는시간으로 헌신해 주시는 분들이 많이 나오길 빌어 봅니다.
어젯밤 회의에서 살림살이와 오실 분들을 점검하니 모든것이 적자로 보이군요. 그러나 최선을 다해 인하인의 큰 잔치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아니하는 많은 인하인들을 기억하사 바쁘고 힘드시고 혹 일기가 불순하더라도 참석을 약속해 주신 분들은 빠지지 마시길 바랍니다
회의끝난후 방문하기 위해 전화하니 괜찮다고 오지 말래서 그냥집으로 돌아왔지만
정말 미안한 마음이었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 동문회는 앞으로 드러난 분보다 이름없이 뒤에서 수고하시는 분들로 뭉친 동문회 입니다. 생활에 여유가 있어 동문회에 열심인 분들도 많지 않고 단지 인하인의 끈끈한 인간애로 꾸려 나가는 중입니다
이제 새로운 집행부도 구성해야 됩니다. 맨날 이때면 나는 못한다 소리를 너무 많이 듣게 됩니다. 그러나 여유있고 시간이 나서 이 일을 맡을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본인의 과거가 인하와 연이 되었다는 것을 피할수 없는 숙명으로 받아들여 새로운 모임에
다들 한번씩 봉사하는 십시일반의 자세로 물질 또는시간으로 헌신해 주시는 분들이 많이 나오길 빌어 봅니다.
어젯밤 회의에서 살림살이와 오실 분들을 점검하니 모든것이 적자로 보이군요. 그러나 최선을 다해 인하인의 큰 잔치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아니하는 많은 인하인들을 기억하사 바쁘고 힘드시고 혹 일기가 불순하더라도 참석을 약속해 주신 분들은 빠지지 마시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2
장광훈님의 댓글
박명근님의 댓글
학교 홍보물 DVD도 잘 챙겨라 이번 행사때 사용할 것 이란다.<br />
그리고 공항에는 우리 회사 이원석 직원이 밴을 가지고 나갈 예정이란다. 그리 알고 있거라 <br />
자네들 이름을 들고 있던지 하지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