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 안녕하십니까, 인턴학생 전영준 한국에 잘 도착하였습니다.
전영준
2010.01.23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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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사진설명: 인턴와서 가장 긴장하고 모든것이 낯설었을때 처음으로 사진을 찍은 장소에서 어머니와 한컷찍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얼마전에 인턴을 마무리하면서 인사드렸던 후배 전영준입니다.
인턴을 마치고 나서 지난 12월 28일부터 1월 21일까지 어머니, 여동생, 제 여자친구와 함께 뉴욕, LA, 샌
프란시스코, 샌디에고를 다같이 여행하고 제 고향, 강릉에 어제밤에 도착하였습니다.
따뜻한 LA에서 열흘가량 머물다가 강원도 대관령을 넘어오니 어찌나 날씨가 매서운지 고향에 온걸 실감
할 수 있었습니다.
1년만에 아버지를 뵈었는데 정말 반가웠습니다. 오랜만에 가족식구가 모두 모여 식사를 하고 긴 여행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뉴욕, 뉴저지 날씨는 어떠한지요. 선배님들 덕분에 후배 전영준은 1년간 인턴생활을 잘 마치고 집에 무
사히 돌아왔습니다. 아무쪼록 추운겨울 잘 보내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인하장에 있는 인턴형들께서도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댓글목록 3
김정선님의 댓글
박명근님의 댓글
어머님 사진을 보니 여기서 엊그제 뵈었던 생각이 나구나<br />
늘 자주 보던 자네가 벌써 한국의 대관령 고향이라니 시간이 가긴 많이 간 모양이구나<br />
이제 취업준비의 시작이구나 뭐 잘할줄 알지만 더 잘해서 우리의 기대에 부응하길<br />
그동안 고생많았다.
방현수님의 댓글
좋은곳에 빠른시간내에 취업되리라고 믿고 좋은 소식듣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