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아래에 글을 작성했던 이진영 학생과 함께
이번에 이코노 에이전시의 인턴직원으로 선발된 경영학과 04학번 박상우입니다.
곧 미국으로 가서 많은 동문 선배님들과 만남을 갖게 될텐데 인사가 너무 늦은 것 같아 죄송스럽습니다.
먼 타국 땅에서도 이렇게 인하인이랑 이름으로 함께하며 서로 힘이 되어주는 모습을 보니
이제 떠나게 되는 저로써는 많은 용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박명근 선배님과 앞으로 함께 생활하게 될 선배 인턴직원 여러분들께서 많은 걱정을 하고 계실텐데
아직 부족하지만 회사와 같이 살게 될 식구들 그리고 미주 동문회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고
더 나아가 미국 사회내에서 인하대학교 그리고 대한민국의 이름을 알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인하옥 식구들 모두 남은 한 해 잘 보내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