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 건축학부의 약진
대외협력
2009.10.21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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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히 겨울을 알리는 쌀쌀한 날씨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이런 계절의 변화속에서 본교 건축학부 교수진과 학생들의 활약이 계속되며 올해도 건축학부의 명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선 한상을 교수가 집필한 「건축구조용어사전」{김상대(고려대), 정만(단국대), 김종호(창민우구조대표) 공저, 도서출판 기문당}이 2009년 문화체육관광부 기술과학 분야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되었으며, 건축학부 학부생과 대학원생들은 각종 공모전에서 대상을 휩쓸고 있습니다.
학부 이새롬(5년) 씨와 대학원의 이형진(석사2차), 배태근(석사2차)(도시계획설계연구실, 지도교수·김경배) 씨는 지난 9월 30일 매일경제신문사와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철강협회가 주관한 ‘2009 스틸디자인 공모전’ 건축 부문에서 대상(상금 700만원)을 수상하였으며, 대학원의 이범훈(석사2차), 배태근, 이형진(도시계획설계연구실, 지도교수·김경배) 씨는 지난 9월 8일 국토해양부, 한국토지공사가 공동 주최한 ‘동탄2 신도시 대학(원) 도시디자인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하여 국토해양부 장관상(상금 1,000만원)을 받았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8월 7일에 열렸던 대우 푸르지오 디자인 공모전에서는 대학원 D-Lab(Design Research and Innovation Lab, 지도교수·박진호) 소속의 채동희(석사2차), 고은혜(석사2차) 씨가 대상(상금 500만원)을 수상했으며, 김치엽(4년), 유태상(4년) 씨는 지난 9월 9일 (사)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에서 주최하고 국토해양부, 대한건축학회에서 후원한 ‘제5회 건축구조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여 건축구조기술사회 회장상(상금 30만원)을 받은바 있습니다.
1960년 건축공학과로 개설되어 2002년 3월 건축학부로 독립한 이후 지속적으로 주목할 만한 성과를 배출하고 있는 이유는 최신 교육기자재를 비롯한 최상의 교육인프라 구축 등 학교의 육성 정책과 교육 및 연구 경쟁력 향상을 위한 교수진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입니다.
요즘 어려운 경제여건과 취업 환경 속에서도 건축학부 학생들의 사회진출은 어느 학과보다 활발하며, 우리나라 유수의 건축설계회사 중 하나인 무영건축 안길원(건축, 63) 회장, 종합건설회사로 주목할 만한 성장을 하고 있는 원건설 김민호(건축, 70) 대표이사, 보미종합건설 김덕영(건축, 75) 회장, 이토건설 김시춘(건축, 75) 대표이사를 비롯한 건축공학과 출신 동문들이 각계각층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인하대학교 건축학부의 발전은 이제 모태인 공과대학과 상승 시너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 역량을 갖추었으며, 앞으로 우리 대학을 글로벌 공과대학으로 정착시키는데 크게 기여하리라 확신합니다.
우선 한상을 교수가 집필한 「건축구조용어사전」{김상대(고려대), 정만(단국대), 김종호(창민우구조대표) 공저, 도서출판 기문당}이 2009년 문화체육관광부 기술과학 분야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되었으며, 건축학부 학부생과 대학원생들은 각종 공모전에서 대상을 휩쓸고 있습니다.
학부 이새롬(5년) 씨와 대학원의 이형진(석사2차), 배태근(석사2차)(도시계획설계연구실, 지도교수·김경배) 씨는 지난 9월 30일 매일경제신문사와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철강협회가 주관한 ‘2009 스틸디자인 공모전’ 건축 부문에서 대상(상금 700만원)을 수상하였으며, 대학원의 이범훈(석사2차), 배태근, 이형진(도시계획설계연구실, 지도교수·김경배) 씨는 지난 9월 8일 국토해양부, 한국토지공사가 공동 주최한 ‘동탄2 신도시 대학(원) 도시디자인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하여 국토해양부 장관상(상금 1,000만원)을 받았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8월 7일에 열렸던 대우 푸르지오 디자인 공모전에서는 대학원 D-Lab(Design Research and Innovation Lab, 지도교수·박진호) 소속의 채동희(석사2차), 고은혜(석사2차) 씨가 대상(상금 500만원)을 수상했으며, 김치엽(4년), 유태상(4년) 씨는 지난 9월 9일 (사)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에서 주최하고 국토해양부, 대한건축학회에서 후원한 ‘제5회 건축구조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여 건축구조기술사회 회장상(상금 30만원)을 받은바 있습니다.
1960년 건축공학과로 개설되어 2002년 3월 건축학부로 독립한 이후 지속적으로 주목할 만한 성과를 배출하고 있는 이유는 최신 교육기자재를 비롯한 최상의 교육인프라 구축 등 학교의 육성 정책과 교육 및 연구 경쟁력 향상을 위한 교수진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입니다.
요즘 어려운 경제여건과 취업 환경 속에서도 건축학부 학생들의 사회진출은 어느 학과보다 활발하며, 우리나라 유수의 건축설계회사 중 하나인 무영건축 안길원(건축, 63) 회장, 종합건설회사로 주목할 만한 성장을 하고 있는 원건설 김민호(건축, 70) 대표이사, 보미종합건설 김덕영(건축, 75) 회장, 이토건설 김시춘(건축, 75) 대표이사를 비롯한 건축공학과 출신 동문들이 각계각층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인하대학교 건축학부의 발전은 이제 모태인 공과대학과 상승 시너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 역량을 갖추었으며, 앞으로 우리 대학을 글로벌 공과대학으로 정착시키는데 크게 기여하리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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