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계절
이한영
2009.11.2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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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11월 말이 오면
무엇인지 자꾸만 허전하고
무엇인지 자꾸만 멍청해 지고
바쁘게 2009년을 뛰어 다녔고
바쁘게 2010년을 준비 하지만
늘
터~~엉~~빈
공간에서 서성이는 이방인 처럼 아쉬움만 남는 것 같습니다
어제는
가까운 사람들 나눠 주려고
칠면조와 와인과 과일 꾸러미를 조금 준비하면서
자꾸만 머리 속에 감도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감사
Thanksgiving
감사란 받는 것이 아니라 주는 것
그래서
ThanksTAKING이 아이라 ThankGIVING 이란 것을.....
동문 여러분 가정과 사업에도 늘 감사가 넘쳐나는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댓글목록 1
박명근님의 댓글
오랫만에 인하옥을 통하여 또 한번 이한영 동문님을 만나서 반갑습니다<br />
정명진,한상필 동문들에게도 안부를 같이 부탁드립니다<br />
조만간 한번 통화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