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I 동문 후배들이 다 모였구나 보기가 좋네요<br />
사실 서울뛰어 보니 엄청 바쁘더군요.<br />
바쁜 일정을 쪼개어 후배사랑으로 자리를 같이한 김동문께도 미국서 꾸벅<br />
낳익은 얼굴들 만나서 반가운데 사진이 좀 더 밝았더라면 좋았을걸<br />
건데 여학생을 그 회사에서 인턴을 받은 적이 없는걸로 아는데 오디서 셋이나 같이 데려 왔노?

여학생 3분은, 아랫쪽에 앉아 계신 여성분과 뒤쪽 우측분이 교환학생이구요 뒤쪽 중간에 계신분은 ISI,3기 박숭주군 여자친구입니다. <br />
짧은 시간이었지만 김진수 선배님 만나뵙게 되어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br />
그리고 다른 선후배님들 만나뵙고 그 동안의 못다한 이야기도 나누고 <br />
특히 인턴시절의 재미있는 ?? 이야기도 하면서 즐겁게 보냈던거 같습니다. ^^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저희도 이다음에 후배들에게 베풀 수 있을 정도로 노력해야겠습니다. :)

나 보다도 신임 직장에 다니거나 학교에 다니면서 시간을 내준 후배님들에게 감사를 드리지요. 그래도 다들 잘 살아가는 것을 보면서 조금은 보람을 느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