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중앙일보 조간을 읽다가 보니 4년제 대졸자 3000명이상 졸업생을 배출하는 종합대중에서 취업률 60% 이상을 기록을 발표한데 보니 인하대가 들어 있네요

저도 인턴들을 데리고 있으면서 이 친구들의 앞을 생각하면 늘 걱정입니다
이곳에서 마치고 돌아간 친구들도 그렇고 현재 같이 있는 친구들도 그렇고
그래도 이 기사를 보니 맘이 좀 풀립니다

그러나 인하장에서 생활하는 우리 인턴들 보니 옛날 보다도 더 열심히 공부하군요
옛날 선배들은 그래도 주말에 자기 생활도 좀 잇는것 같더만
회사에서 관광계획을 잡아도 자격증 시험 준비 등으로 불참하는 것을 보면서
참 한국의 현실이 각박하구나를 느낍니다.

하루빨리 한국의 고용시장이 증가되어 이들이 여유있게 인생을 보는 세대가 되길 바랍니다
허기사 취업문제는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고 미국도 마찬가지 입디다
남의 자식 걱정할게 아니라 금번RISD졸업한 저 여식도 마찬가지입니다

남들은 괜찮다는 미대를 졸업을 했는데 불경기로 잡이 안된다고 INTERN으로 다니고 있으니
태어나는것도 줄을 잘 서야 되는가 봅니다

이 젊은 세대들이 잘 자리 잡기를 기원해 봅니다

건데 요새 왜들 인하옥에 글들 안올리나요?
그래 각박히 살아가이고들 뭣들 할랑고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