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하 명예교수 기금 전달식
대외협력
2009.09.2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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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2일 인하대학교에서는 서병하 명예교수의 기금전달식이 있었습니다. 사회기반시스템공학부 교수(토목공학전공)로 재직하다 지난 8월 31일 정년퇴직하고 명예교수로 봉직하고 있는 서병하 명예교수는 발전기금으로 2,000만원을 기탁하였습니다.
총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서 명예교수는 “인하대 출신으로 모교에서 교수직을 수행한 것을 영예롭게 생각하며,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내가 키워낸 후배이자 제자들이 세계적인 건설현장 등에서 대한민국과 학교의 명예를 드높이는 것에 대해 무한한 자부심을 느끼는 동시에 후학들을 훌륭하게 키워내는데 한 알의 밀알이 되고 싶은 마음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발전기금을 전달받은 이본수 총장은 “우리 대학 발전을 위해 정성을 보여준 서병하 명예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발전기금은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으로 삼아 우리 대학과 토목공학과가 세계적인 수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1963년 인하대 토목공학과에 입학한 서병하 명예교수는 인하대에서 석사와 박사를 마친 후 미국 콜로라도 주립대학 방문교수와 한국건설연구원 수자원연구실장 등을 역임한 후 1994년 모교인 인하대 교수로 부임하였습니다. 지난 2003년도에도 학교발전기금으로 1천1백만원을 기탁하여 현재까지 총 기부금액은 3천1백만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15년간의 교수 재직 기간 동안 틈틈이 사재를 모아 발전기금을 전달해주신 서병하 명예교수님의 모교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총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서 명예교수는 “인하대 출신으로 모교에서 교수직을 수행한 것을 영예롭게 생각하며,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내가 키워낸 후배이자 제자들이 세계적인 건설현장 등에서 대한민국과 학교의 명예를 드높이는 것에 대해 무한한 자부심을 느끼는 동시에 후학들을 훌륭하게 키워내는데 한 알의 밀알이 되고 싶은 마음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발전기금을 전달받은 이본수 총장은 “우리 대학 발전을 위해 정성을 보여준 서병하 명예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발전기금은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으로 삼아 우리 대학과 토목공학과가 세계적인 수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1963년 인하대 토목공학과에 입학한 서병하 명예교수는 인하대에서 석사와 박사를 마친 후 미국 콜로라도 주립대학 방문교수와 한국건설연구원 수자원연구실장 등을 역임한 후 1994년 모교인 인하대 교수로 부임하였습니다. 지난 2003년도에도 학교발전기금으로 1천1백만원을 기탁하여 현재까지 총 기부금액은 3천1백만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15년간의 교수 재직 기간 동안 틈틈이 사재를 모아 발전기금을 전달해주신 서병하 명예교수님의 모교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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