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째 예전같지가 않을꼬?
박명근
2009.10.07 19:16
1,435
5
본문
오늘은 평통자문위원회 주최 탈북자를 위한 기금마련 골프대회를 댕겨왔네요
뜻밖에도 그기서 우리 동문님들을 만나 뵙게 되었습니다
평통전체 상임위원이신 우리 김용걸 선배님과 민경원 선배님 부부를 뵈었습니다
두분다 동문회 행사에서 자주 뵙지 못하신 분들이라 반가운 마음이었습니다
이번 골프대회를 말씀 드렸드니만 민선배님께서는 확답을 안 주셨고 김용걸 신부님께서는 내일 모레 한국을 나가셨다가 Thanks Gividay쯤 오신다고 불참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무슨 회의가 서울에 자주 있으신 모양입니다. 이명박 대선후보때 이곳 미주를 대표하셔서 큰 일을 하시고 계신단 이야그는 들었습니다. 본인도 이번 행사에 불참하심을 못내 안타까워 하셧습니다. 인하동문회에 온통 관심이 가 있는 저로서야 대외행사도 좋지만 우리 집안 식구들 행사도 좀 신경 쓰 주시면 참 감사하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나 저나 저는 우째 인제 완전 가버렸는지 그렇게 안 맞을 수가 없네요
오늘도 107개를 치고 나왔습니다. 그 쉽다는 에머슨에서요.
세월이 저한테만 빨리 지나가는지 오늘 같이 치신분이 나이 거의 60대 후반 저하고 근 10년 차이가 나겠던데 driver평균 비거리가 저 보다 보통 50yard정도 더 나가 있던데 참 챙피합디다.
몇일전 주재보험단 골프대회도 웨체스터에 잇는 Centenial Golf Course라는데 가서 쳤는데 100개를 치고 나왔네요 . 이젠 저는 100개를 깨는 데 목표를 세워야 하나 참. 언제 다시 이 좋아하는 골프가 제대로 맞는 날이 올지 참 한심하네요. 돈으로 막으라는데 쩐이 얼마나 있어야 될지?
그래도 즐기는 마음으로 라운딩 하려고 합니다. 이번 가을골프대회에 우리 동문분들 많이들 연습하셔서 그때 좋은 모습들 보여 주세요. 등록 싸게 싸게 해 주시고.
뜻밖에도 그기서 우리 동문님들을 만나 뵙게 되었습니다
평통전체 상임위원이신 우리 김용걸 선배님과 민경원 선배님 부부를 뵈었습니다
두분다 동문회 행사에서 자주 뵙지 못하신 분들이라 반가운 마음이었습니다
이번 골프대회를 말씀 드렸드니만 민선배님께서는 확답을 안 주셨고 김용걸 신부님께서는 내일 모레 한국을 나가셨다가 Thanks Gividay쯤 오신다고 불참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무슨 회의가 서울에 자주 있으신 모양입니다. 이명박 대선후보때 이곳 미주를 대표하셔서 큰 일을 하시고 계신단 이야그는 들었습니다. 본인도 이번 행사에 불참하심을 못내 안타까워 하셧습니다. 인하동문회에 온통 관심이 가 있는 저로서야 대외행사도 좋지만 우리 집안 식구들 행사도 좀 신경 쓰 주시면 참 감사하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나 저나 저는 우째 인제 완전 가버렸는지 그렇게 안 맞을 수가 없네요
오늘도 107개를 치고 나왔습니다. 그 쉽다는 에머슨에서요.
세월이 저한테만 빨리 지나가는지 오늘 같이 치신분이 나이 거의 60대 후반 저하고 근 10년 차이가 나겠던데 driver평균 비거리가 저 보다 보통 50yard정도 더 나가 있던데 참 챙피합디다.
몇일전 주재보험단 골프대회도 웨체스터에 잇는 Centenial Golf Course라는데 가서 쳤는데 100개를 치고 나왔네요 . 이젠 저는 100개를 깨는 데 목표를 세워야 하나 참. 언제 다시 이 좋아하는 골프가 제대로 맞는 날이 올지 참 한심하네요. 돈으로 막으라는데 쩐이 얼마나 있어야 될지?
그래도 즐기는 마음으로 라운딩 하려고 합니다. 이번 가을골프대회에 우리 동문분들 많이들 연습하셔서 그때 좋은 모습들 보여 주세요. 등록 싸게 싸게 해 주시고.
댓글목록 5
박명근님의 댓글
그린피도 저렴할것 같고 등산과 병행해서 자주 라운딩해서 실력을 쌓으세요<br />
그래야 뉴욕올라 오면 라운딩을 자주 할껜데<br />
여하간 골프채를 잡았다니 반가운 소식입니다. 일취월장하여 진 면목을 보여 주시길
노철영님의 댓글
김진수님의 댓글
박명근님의 댓글
말씀 주신대로 아마추어 프로가 매주 one point 레슨을 해 준다 해서 어울리기로 해서 어젯밤 그 첫 시리즈 교육 받은 내용을 요 아래 골프게시판에 올립니다. 고수님들의 고언도 환영합니다. 김진수 동문님은 안치다 쳐도 보기 게임이면 뭐 가다듬으면 금방 또 싱글로 오겠는데요 뭐<br />
부럽습니다. <br />
자 우리 불평하지말고 또 힘내어서 더욱 연습을 ...
노철영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