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1년간의 인턴 생활을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하게된 ISI 인턴 5기 김창성입니다. 그동안 인턴생활을 하면서 제가 얼마나 많은것들을 배우고 경험했는지 이런 기회를 주신 김진수 선배님께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또 항상 보살펴 주시고 어머니 같았던 김은실 집사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사회적인 성공 후에도 학교와 후배들을 생각해 주시는 선배님들을 보면서 한없이 작은 제 자신을 느낍니다. 동문회 때 보게된 선배님들의 학교에 대한 사랑을 통해 제가 받은 기회와 사랑의 무게가 상상 이상임을 알게되었습니다. 저 역시 언젠가는 제가 받은 모든 것들을 다시 배풀수 있는 기회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1년간 보살펴 주시고 이끌어 주셨던 선배님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제 학교생활을 한 학기 남겨두고 있습니다. 사회에서 어떤 일꾼이 되던 선배님들의 사랑과 헌신 잊지 않고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