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 민지윤입니다 8월 3일 무사히 뉴저지에 도착하였습니다.
민지윤
2009.08.1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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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인하대 경영학부 06학번 민지윤 인사 올립니다.
지난 8월 3일 오후에 뉴왁공항에 도착하여서 뉴저지에 온지 벌써 1주일이 넘었는데 이제사 늦은 인사를 올리는점 죄송합니다.
도착하자마자 사장님 사모님 그리고 기존 인턴 선배님들이 절 따듯하게 맞아주신 덕분에 큰어려움 없이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도착하기 전부터 사장님과 사님께서 얼마나 후배들을 아끼고 사랑하는지 익히 들어 알고 있었지만, 직접 와서 이렇게 두분을 뵙고 우리 인턴들을 얼만큼 그리고 어떻게 보살피시는지를 보고 난 후 제 자신이 얼마만큼 행운아이며 두분께서 얼마나 감사한 분이지 가슴에 사무치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또한, 사장님께서 첫날 저녁 저희 인턴들에게 훈시하시면서 하셨던 말씀중에
"누가뭐래도 나한테는 인하대가 세계 최고다. 객관적으로 다른사람들이 뭐라고 하든, 인하대가 없었으면 지금의 내가 이정도나마 있을수 있었겠니? 인하대라서 더 못한다고 절대로 생각하지 않아, 인하대이기 때문에 훨씬더 잘할수 있어"
라고 하신말씀이 정말 큰 감동으로 남아 아직도 귓가에 잔잔히 울리는 것 같습니다.
제가 인하대 학생이라는 것에 부끄러움은 느껴본적은 없지만, 제가 인하대 학생이기때문에 자랑스럽다고 느껴본경험역시 많지 않았었습니다. 하지만 이 말씀을 하실때의 사장님의 확신에 찬 눈빛을 앞으로 내내 간직하게 될것 같습니다.
너무나도 극명한 사실입니다.
인하대 그리고 선배님들이 제가 지금 이곳에 있을수있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거대한 자부심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훗날 내역시 내 후배들에게 저희 박사장님이 말해주신 것처럼 말하리라. 미래에 그렇게 말할수 있는 선배가 되리라.
선배님들 아직 너무도 미약한 후배 지켜봐주시고 격려해주십시오
그리고 저희 인하장이 이사를 했습니다.
2367 Linwood Ave. First floor
Fort Lee, NJ, 07024
입니다. 정말 쾌적하고 좋은 환경이라서 제집이 아님에도 정말 자랑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언제든 선배님들 방문해주셔서 저희 인턴들에게 조언과 격려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8월 3일 오후에 뉴왁공항에 도착하여서 뉴저지에 온지 벌써 1주일이 넘었는데 이제사 늦은 인사를 올리는점 죄송합니다.
도착하자마자 사장님 사모님 그리고 기존 인턴 선배님들이 절 따듯하게 맞아주신 덕분에 큰어려움 없이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도착하기 전부터 사장님과 사님께서 얼마나 후배들을 아끼고 사랑하는지 익히 들어 알고 있었지만, 직접 와서 이렇게 두분을 뵙고 우리 인턴들을 얼만큼 그리고 어떻게 보살피시는지를 보고 난 후 제 자신이 얼마만큼 행운아이며 두분께서 얼마나 감사한 분이지 가슴에 사무치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또한, 사장님께서 첫날 저녁 저희 인턴들에게 훈시하시면서 하셨던 말씀중에
"누가뭐래도 나한테는 인하대가 세계 최고다. 객관적으로 다른사람들이 뭐라고 하든, 인하대가 없었으면 지금의 내가 이정도나마 있을수 있었겠니? 인하대라서 더 못한다고 절대로 생각하지 않아, 인하대이기 때문에 훨씬더 잘할수 있어"
라고 하신말씀이 정말 큰 감동으로 남아 아직도 귓가에 잔잔히 울리는 것 같습니다.
제가 인하대 학생이라는 것에 부끄러움은 느껴본적은 없지만, 제가 인하대 학생이기때문에 자랑스럽다고 느껴본경험역시 많지 않았었습니다. 하지만 이 말씀을 하실때의 사장님의 확신에 찬 눈빛을 앞으로 내내 간직하게 될것 같습니다.
너무나도 극명한 사실입니다.
인하대 그리고 선배님들이 제가 지금 이곳에 있을수있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거대한 자부심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훗날 내역시 내 후배들에게 저희 박사장님이 말해주신 것처럼 말하리라. 미래에 그렇게 말할수 있는 선배가 되리라.
선배님들 아직 너무도 미약한 후배 지켜봐주시고 격려해주십시오
그리고 저희 인하장이 이사를 했습니다.
2367 Linwood Ave. First floor
Fort Lee, NJ, 07024
입니다. 정말 쾌적하고 좋은 환경이라서 제집이 아님에도 정말 자랑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언제든 선배님들 방문해주셔서 저희 인턴들에게 조언과 격려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6
이중우님의 댓글
전에는 초대 자리만 참석 했지만, 지금은 궁자가 들어서, 반 공갈로<br />
찿아야 되는군요.
전영준님의 댓글
장용석님의 댓글
김정선님의 댓글
김윤규님의 댓글
조길원님의 댓글
인하장에서 서로서로 아껴주고 배려해주며 사이 좋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