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배님들의 애정어린 관심과 보살핌으로
지난 1년을 행복에 겨워 살았던
ISI 5기 인턴 나종현입니다.

김진수 선배님께서 주셨던 미국이라는 기회는
제 시야를 한층 더 넓혀 주었습니다.
한국에서 보던 것들이 전부라고 생각했던 저에게
세계의 흐름이라는 것을 멀리서 지켜볼수 있게 해준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뿐만아니라 사회 각계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선배님들이
얼마나 후배들이 위해서 노력하시는지를 깨달았습니다.

저는 지금 제가 인하대인이라는 자부심이 가득합니다.
제가 보고 느꼇던 선배를 존경하고 후배를 사랑하는 이 마음과 모습들이
훗날 이 커뮤니티를 더 크게 멋지게
만들어 줄것입니다.

이제 다시 학교로 돌아온 저는
남은 일년 건실하게 세워진 목표들로
동기부여가 확실히 되었습니다.
전보다 더 힘 낼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곧 다시 사회에 진출하여 선배님 후배님들을 위해
활약할 제 모습을 기대합니다.

제게 이러한 모든것을 허락하신 하나님과 김진수 선배님 그리고 인하옥 모든 가족분들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인사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