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 한국 잘 도착했습니다.
최정필
2009.06.10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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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코노에이전시 인턴 5기로 인턴생활을 마치고 무사히 귀국한 최정필입니다.
친구와 스케쥴을 마추다 보니 조금 일정이 변경되서 9일 저녁 10시에 도착했습니다.
집에오니 마침 공사가 진행중이여서 아직 제대로 잠도 잘 못자고 짐정리가 한창입니다..
그나저나 벌써 뉴욕이 이렇게 그리워서... 어찌할바를 모르겠습니다.
돌이켜보니 교환학생부터 9개월이란 시간이 정말 너무나 빨리 지나간것 같습니다.
공부하고, 정신없이 일을 배우고 뉴욕을 즐기는동안 어느덧 시간이 이리도 훌쩍 가벼렸는지
아직도 믿기지가 않습니다.
비자 문제만 아니었다면 더 오랜시간 더 많은 업무를 익히고 배워서 회사에 도움이 되는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었는데 그 중 일부만을 이룬 것 같아 많이 아쉽습니다.
우선 박명근 사장님과 사모님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자 합니다.
부모님과 멀리 떨어져 외롭게도 했고 때로는 몸이 아프기도 하고, 때로는 미국 생활과 업무 모두 서툴러
힘들었었지만 사장님과 사모님 덕분에 잘 지낼 수 있었습니다.
인하장 생활은 물론 업무 지도 그리고 저희들 미래까지 생각해 주시고 걱정해주셨던 시간들을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짧다면 짧은 기간의 공부,첫 사회생활이였지만 성취감을 얻을 수 있었고 앞으로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되었습니다.
한국에 돌아온 지금, 오히려 미국 생활보다 이곳이 익숙치 않은 기분이지만 앞으로 한국에서 지내야 할
시간들과 미래를 계획하며 열심히 지내려고 합니다.
아직 인하대에서의 여러학기가 남아 있고 취업문을 뚫기 까지 많은 과정이 남아 있지만
이코노에이전시에서의 인턴생활과 인하장에서의 추억을 기억하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선배님이자 사장님이신 박명근 사장님께도 자주 안부 여쭙고, 좋은 일이 생기게 되면
제일 먼저 인하옥에 들어와 인사드리겠습니다.
늘 인하대학교 후배들을 위해 많은 걱정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선배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인사 드립니다.
인턴 5기 최정필 올림.
저는 이코노에이전시 인턴 5기로 인턴생활을 마치고 무사히 귀국한 최정필입니다.
친구와 스케쥴을 마추다 보니 조금 일정이 변경되서 9일 저녁 10시에 도착했습니다.
집에오니 마침 공사가 진행중이여서 아직 제대로 잠도 잘 못자고 짐정리가 한창입니다..
그나저나 벌써 뉴욕이 이렇게 그리워서... 어찌할바를 모르겠습니다.
돌이켜보니 교환학생부터 9개월이란 시간이 정말 너무나 빨리 지나간것 같습니다.
공부하고, 정신없이 일을 배우고 뉴욕을 즐기는동안 어느덧 시간이 이리도 훌쩍 가벼렸는지
아직도 믿기지가 않습니다.
비자 문제만 아니었다면 더 오랜시간 더 많은 업무를 익히고 배워서 회사에 도움이 되는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었는데 그 중 일부만을 이룬 것 같아 많이 아쉽습니다.
우선 박명근 사장님과 사모님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자 합니다.
부모님과 멀리 떨어져 외롭게도 했고 때로는 몸이 아프기도 하고, 때로는 미국 생활과 업무 모두 서툴러
힘들었었지만 사장님과 사모님 덕분에 잘 지낼 수 있었습니다.
인하장 생활은 물론 업무 지도 그리고 저희들 미래까지 생각해 주시고 걱정해주셨던 시간들을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짧다면 짧은 기간의 공부,첫 사회생활이였지만 성취감을 얻을 수 있었고 앞으로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되었습니다.
한국에 돌아온 지금, 오히려 미국 생활보다 이곳이 익숙치 않은 기분이지만 앞으로 한국에서 지내야 할
시간들과 미래를 계획하며 열심히 지내려고 합니다.
아직 인하대에서의 여러학기가 남아 있고 취업문을 뚫기 까지 많은 과정이 남아 있지만
이코노에이전시에서의 인턴생활과 인하장에서의 추억을 기억하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선배님이자 사장님이신 박명근 사장님께도 자주 안부 여쭙고, 좋은 일이 생기게 되면
제일 먼저 인하옥에 들어와 인사드리겠습니다.
늘 인하대학교 후배들을 위해 많은 걱정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선배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인사 드립니다.
인턴 5기 최정필 올림.
댓글목록 3
장용석님의 댓글
아주 어려운 시기에 귀국을 하셨단 생각을 합니다. 연일 World News를 장식하는 남한과 북한을 보면서 조금 불안하기도 하고... 아무튼 한국이 변해도 참 많이 변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복잡하고 경쟁이 치열한 사회에서 의연하게 할일들 잘 감당하며 성공의 길을 가시기 바랍니다.
박명근님의 댓글
트로이로 떠난지가 꽤나 되었는데 소식이 없길래 어디 잘 갔나 했더니만<br />
그동안 고생 많았다. 자네는 책임감이 강하니 어디 가던 환영받을 것이다<br />
푹쉬고 다시 잘 뛰어 보거라 . 건투를 빈다
최정필님의 댓글
제가 좀더 일찍 말씀드렸어야 했는데, 걱정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 <br />
그간 보살펴주신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해서 <br />
좋은소식으로 선배님들 다시 찾아뵐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br />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