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Econo 인턴 2기)동문 모친상
나용식
2009.06.1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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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Econo 2기 인턴이었던 박준영 동문의 어머님께서 지난 일요일(21일) 돌아가셨습니다.
투병생활 끝에 건강을 되찾지 못하시고 돌아가셨습니다.
저도 뒤늦게 연락을 받고 미처 장례식장에 가보지 못하였지만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고
인하장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박준영 동문의 어머님께서 좋은 곳으로 가셨을것이라 믿으며
항상 밝은 모습의 박준영 동문이 힘을 내었으면 합니다.
투병생활 끝에 건강을 되찾지 못하시고 돌아가셨습니다.
저도 뒤늦게 연락을 받고 미처 장례식장에 가보지 못하였지만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고
인하장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박준영 동문의 어머님께서 좋은 곳으로 가셨을것이라 믿으며
항상 밝은 모습의 박준영 동문이 힘을 내었으면 합니다.
댓글목록 3
정종필님의 댓글
<br />
제가 한 번도 뵌적도 없고 왕래가 있던 것이 아니라 이 글 하나 남기기가 가히 두려워 이제사 글을 올립니다. 키보드를 두드림이 오늘처럼 무거워 본 적이 없습니다.<br />
정말 안타까운 일에 여기 미국에서 선배의 족적을 따라 걷는 4명의 인턴들이 비록 큰 도움은 못되지만 같이 아파하고 응원함을 잊지말아주시길.
이중우님의 댓글
<br />
해 맑던 준영군 !<br />
힘 내시게나.<br />
항상 웃음을 잊지 않은 준영군의 웃음 끝마디에 좀 어두운 면에 물으니<br />
어머님께서 입원중 이라서...... 한국에 있었으면서도 병 문안 인사를 못드리게 되어 .....<br />
<br />
곁에 어머님은 안 계시지만, 자네 가슴속에 계시니, 그 해맑은 밝은 표정을 다시 보여 주시게. <br />
박명근님의 댓글
<br />
평소에도 어머님의 건강이 안좋아서 걱정이었더랬는데 기어히 돌아 가셨구나<br />
인턴후 돌아가서 병간호 한다고 어머님 병상을 떠나지 않은 효자였는데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br />
<br />
내대신 조의금을 부탁하는데 될까?<br />
내 금방 이메일 보내마<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