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생활 2달째를 맞이하며
김정선
2009.07.19 10:01
2,017
3
본문
안녕하십니까
2009년 인하장 인턴 김정선 입니다.
오늘이 제가 교환학생 생활을 마치고 뉴저지로 이사한지
딱 2달이 되는 날입니다.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선배님들께 인사한번 제대로 하지 못하여
이렇게 글로 죄송한 마음 남깁니다.
저는 참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다른 인턴들과 같은 곳이 아닌 IB International
이라는 곳에서 일을 하고 있지만
제가 평소에 관심을 가졌던 무역업을 몸소 체험하며
많은 것을 배우고 있으니 말입니다.
이러한 기회를 배풀어 주신 박명근 선배님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정으로 똘똘 뭉쳐서 서로를 배려해주는
인하장 식구들 이자리를 통해 고맙다는 말 하고 싶습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가 뉴욕에 위치하고 있으며
다른 인턴들보다 2시간정도 늦게 귀가하는 터라
식사시간이 다를 수 있는 상황에서도
자신들의 배고픔을 참으며 제가 돌아오면 저녁 식사를
바로 할 수 있게 해준 배려에 끈끈한 동문애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가 여기에서 인하장식구가 되면서 부터 많은 일에 감사를 느낍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다는 만족감, 사람사는 냄새가 물씬 풍기는 인하장,
그리고 선배님들의 따뜻한 배려... 행복한 사람이 되기엔 충분한 요소가 아닐까요?
더 열심히 하는 인하후배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9년 인하장 인턴 김정선 입니다.
오늘이 제가 교환학생 생활을 마치고 뉴저지로 이사한지
딱 2달이 되는 날입니다.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선배님들께 인사한번 제대로 하지 못하여
이렇게 글로 죄송한 마음 남깁니다.
저는 참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다른 인턴들과 같은 곳이 아닌 IB International
이라는 곳에서 일을 하고 있지만
제가 평소에 관심을 가졌던 무역업을 몸소 체험하며
많은 것을 배우고 있으니 말입니다.
이러한 기회를 배풀어 주신 박명근 선배님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정으로 똘똘 뭉쳐서 서로를 배려해주는
인하장 식구들 이자리를 통해 고맙다는 말 하고 싶습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가 뉴욕에 위치하고 있으며
다른 인턴들보다 2시간정도 늦게 귀가하는 터라
식사시간이 다를 수 있는 상황에서도
자신들의 배고픔을 참으며 제가 돌아오면 저녁 식사를
바로 할 수 있게 해준 배려에 끈끈한 동문애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가 여기에서 인하장식구가 되면서 부터 많은 일에 감사를 느낍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다는 만족감, 사람사는 냄새가 물씬 풍기는 인하장,
그리고 선배님들의 따뜻한 배려... 행복한 사람이 되기엔 충분한 요소가 아닐까요?
더 열심히 하는 인하후배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3
조길원님의 댓글
정선이형이 인하장에 들어온지 벌써 2달이나 되었다니 믿기지가 않습니다.<br />
앞으로 인하장에서 같이 지내야 할 시간이 더 많이 있는데,<br />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열심히 일하며 발전하는 사람됩시다.!!<br />
인하장 식구들 화이팅!!<br />
전영준님의 댓글
정종필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