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 장가/시집
박명근
2009.05.13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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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반기문 사무총장님의 아들 딸들을 다 도둑장가 시집을 보냈다는 기사를 최근 읽은 적이 있습니다
저야 아직 혼사를 직접치러 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지만 선배분들 뵈니 꽤나 고심이 많으시더군요
누군 부르고 누군 안부를 수도 없구요
시집 장가 보낼 아들 딸 부모님들 심정이 이해가 됩니다
우리동문회 분들 중에서도 참 알리자니 그렇고
안 알리자니 그렇고 노심초사 하는 분들도 더러 있더이다만
미국 현실 다 잘 아는데 그래도 사정이 이렇다 하고 한마디 하몬 안 좋것나?
나도 그럴 아들 딸이 자라고 있으니 이거 남 이야그가 아닌데
나도 잘 할수 잇을까?
저야 아직 혼사를 직접치러 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지만 선배분들 뵈니 꽤나 고심이 많으시더군요
누군 부르고 누군 안부를 수도 없구요
시집 장가 보낼 아들 딸 부모님들 심정이 이해가 됩니다
우리동문회 분들 중에서도 참 알리자니 그렇고
안 알리자니 그렇고 노심초사 하는 분들도 더러 있더이다만
미국 현실 다 잘 아는데 그래도 사정이 이렇다 하고 한마디 하몬 안 좋것나?
나도 그럴 아들 딸이 자라고 있으니 이거 남 이야그가 아닌데
나도 잘 할수 잇을까?
댓글목록 5
김진수님의 댓글
박명근님의 댓글
사정들이 다 있것지?
최강일님의 댓글
이러다가 내년 쯤 나 할아버지 됐다고 올리시는거 아닙니까?
방현수님의 댓글
방현수님의 댓글
왜냐면 박명근 동문께서 알려주신 김진수 동문 아드님의 새로운 생의 시작을 듣고 축하드리려고 했었는데,<br />
저의 Com.이 문제가 있어서 이리 늦게 축하드릴 수 밖에 없었네요.<br />
어쨌건, 자식께 주신 잔에 행복이 너무 넘쳐 그것을 부모님께 되돌려드리는 보다 더 큰 행복의 새로운 가정이 <br />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