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orial Day 특집 1박2일 워싱턴 여행!!
조길원
2009.05.26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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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안녕하십니까. 선배님들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저는 현제 박명근 선배님 후원 아래 인턴을 하고 있는 국제통상학부 03학번 조길원입니다.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이번 Memorial Day 포함한 휴일 동안 무려 5states 를 방문하고 왔기 때문입
니다. 미국에 온지 4개월이 넘어서 처음하는 여행이라 저희 인턴 들에게는 색다르고 감명깊은 여행이였
기 때문입니다.아침 8시에 출발하는 버스를 타기 위해 6시에 일어나 설레이는 맘을 안고 맨해튼의 차이
나 타운으로 향했습니다.
뉴욕에서 일한지가 벌써 4개월일 넘었지만 처음 방문하는 차이나 타운은 정말로 새로웠습니다. 여행을
시작하기 전에 이미 여행을 하는 느낌이였습다. 여행을 가는 사람들로 차이나 타운은 더욱더 활기를 띤
모습이였습니다. 차이나 타운에 도착하여 버스를 찾지 못해서 고생을 하였지만 버스에 올라탄지 얼마 되
지 않아 눈을 떠보니 필라델피아에 도착해 있었습니다. 필라델피아에서 자유의 종을 관람하고 몇장의 사
진 찍은뒤 다시 버스에 올라타서 도착한 곳은 댈라웨어, 뉴욕과는 다르게 정말 한적하고 영화 속에서만
보았던 미국의 시골 분위기가 물씬 느껴졌습니다. 메릴랜드주의 볼티모어, Chesapeake Bay는 정말로 많
은 관광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구름 한점없는 따스한 날에 크루즈에 올라타 한시간 가
량 볼티모어의 해안가를 관람 하는 동안 한국에서 느낄수 없었던 여유로움과 평소엔 생각하지도 않던 여
러가지 생각들이 떠올랐습니다. 뉴욕의 출퇴근 시간과는 정말로 상반된 모습이였습니다.
워싱턴에서는 Capital hill 과 White house 을 방문하였는데 TV에서만 보던 건물을 직접 본다는 것은 정
말로 신기하고 감명깊었습니다. 백악관에서는 삼엄한 경비들과 왁자지껄한 관광객 들의 대조 대는모습
이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주었고 백악관위를 몇번이고 날아다니는 오바마 전용의 헬기는 관광객들을 더
욱 흥분시켰습니다. 물위로 솟아 있는 168미터의 Washington Monument 은 환상적인 장관을 자아냈으며
조지 워싱턴 미국 초대 대통령을 기리기 위해 1848년 시작된 건설은 18년만에 재정적인 어려움으로 중단
하였다가 38년후에 완공하였습니다. 두단계로 나뉘어진 미묘한 차이는 역사의 흔적을 말해주고 있었습니
다. 스미소니언 박물관에서는 시간 관계상 Air & Space museum 만 관람하고 나왔는데 박물관의 규모에
다시한번 놀랐습니다. 박물관에 특별한 관심이 있는것은 아니지만 나중에 다시 한번 와서 모든 박물관
을 돌아 봐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버지니아에서의 Shenandah Caverns은 동부에서 가장큰 동굴로 마
치 냉장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는 베이컨 공장에 들어온 것만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위에서 떨어지는 종유
석은 마치 베이컨을 펴놓은 것과 같은 장관을 이루었으며, 국회의사당을 닮은것, 무지개빛을 내는 것등
여러 가지 볼거리가 있었습니다.
1박 2일 동안의 짧은 여행이였지만 정말로 많은것을 보고 느낄 수 있었던 값진 여행이였습니다.
모든 여행 경로를 마치고 돌아오는 버스안에서 목이 부러질것만 같은 고통을 느끼면서도 달콤한 잠을 잘
수 있었던 강행군과 같았던 여행은 저희를 신체적으로 피곤하게 만들었지만, 그로 인해 보고 접할 수 있
었던 인생의 경험은 이세상의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값진 경헙이였습니다.
저희 인턴 한층 더 성숙 시킬수 있는 이 모든 값진 경험과 좋은 추억을 만들게 해주신 박명근 선배님과
사모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현제 박명근 선배님 후원 아래 인턴을 하고 있는 국제통상학부 03학번 조길원입니다.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이번 Memorial Day 포함한 휴일 동안 무려 5states 를 방문하고 왔기 때문입
니다. 미국에 온지 4개월이 넘어서 처음하는 여행이라 저희 인턴 들에게는 색다르고 감명깊은 여행이였
기 때문입니다.아침 8시에 출발하는 버스를 타기 위해 6시에 일어나 설레이는 맘을 안고 맨해튼의 차이
나 타운으로 향했습니다.
뉴욕에서 일한지가 벌써 4개월일 넘었지만 처음 방문하는 차이나 타운은 정말로 새로웠습니다. 여행을
시작하기 전에 이미 여행을 하는 느낌이였습다. 여행을 가는 사람들로 차이나 타운은 더욱더 활기를 띤
모습이였습니다. 차이나 타운에 도착하여 버스를 찾지 못해서 고생을 하였지만 버스에 올라탄지 얼마 되
지 않아 눈을 떠보니 필라델피아에 도착해 있었습니다. 필라델피아에서 자유의 종을 관람하고 몇장의 사
진 찍은뒤 다시 버스에 올라타서 도착한 곳은 댈라웨어, 뉴욕과는 다르게 정말 한적하고 영화 속에서만
보았던 미국의 시골 분위기가 물씬 느껴졌습니다. 메릴랜드주의 볼티모어, Chesapeake Bay는 정말로 많
은 관광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구름 한점없는 따스한 날에 크루즈에 올라타 한시간 가
량 볼티모어의 해안가를 관람 하는 동안 한국에서 느낄수 없었던 여유로움과 평소엔 생각하지도 않던 여
러가지 생각들이 떠올랐습니다. 뉴욕의 출퇴근 시간과는 정말로 상반된 모습이였습니다.
워싱턴에서는 Capital hill 과 White house 을 방문하였는데 TV에서만 보던 건물을 직접 본다는 것은 정
말로 신기하고 감명깊었습니다. 백악관에서는 삼엄한 경비들과 왁자지껄한 관광객 들의 대조 대는모습
이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주었고 백악관위를 몇번이고 날아다니는 오바마 전용의 헬기는 관광객들을 더
욱 흥분시켰습니다. 물위로 솟아 있는 168미터의 Washington Monument 은 환상적인 장관을 자아냈으며
조지 워싱턴 미국 초대 대통령을 기리기 위해 1848년 시작된 건설은 18년만에 재정적인 어려움으로 중단
하였다가 38년후에 완공하였습니다. 두단계로 나뉘어진 미묘한 차이는 역사의 흔적을 말해주고 있었습니
다. 스미소니언 박물관에서는 시간 관계상 Air & Space museum 만 관람하고 나왔는데 박물관의 규모에
다시한번 놀랐습니다. 박물관에 특별한 관심이 있는것은 아니지만 나중에 다시 한번 와서 모든 박물관
을 돌아 봐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버지니아에서의 Shenandah Caverns은 동부에서 가장큰 동굴로 마
치 냉장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는 베이컨 공장에 들어온 것만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위에서 떨어지는 종유
석은 마치 베이컨을 펴놓은 것과 같은 장관을 이루었으며, 국회의사당을 닮은것, 무지개빛을 내는 것등
여러 가지 볼거리가 있었습니다.
1박 2일 동안의 짧은 여행이였지만 정말로 많은것을 보고 느낄 수 있었던 값진 여행이였습니다.
모든 여행 경로를 마치고 돌아오는 버스안에서 목이 부러질것만 같은 고통을 느끼면서도 달콤한 잠을 잘
수 있었던 강행군과 같았던 여행은 저희를 신체적으로 피곤하게 만들었지만, 그로 인해 보고 접할 수 있
었던 인생의 경험은 이세상의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값진 경헙이였습니다.
저희 인턴 한층 더 성숙 시킬수 있는 이 모든 값진 경험과 좋은 추억을 만들게 해주신 박명근 선배님과
사모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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