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아일랜드에서 글 올립니다.
김정선
2009.03.03 14:22
1,674
2
본문
존경하는 선배님들께...
그간 안녕하셨습니까?
저는 일전에도 글 남겼던
로드 아일랜드에서 교환학생으로
수학중인 김정선입니다.
뉴욕에서 신년회 때 찾아 뵙고 벌써
한달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그날 보았던 화합의 장은
제가 인하대학교와 연이 닿아 있음을
감사하게 여기게 되는 자리였습니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보살핌이라는 말이
제 머리속을 가득 메웠으니까요.
밑에 정종필 선배의 글을 읽으면서
이중우 선배님과 이명준 선배님과의
술자리에 제가 없었다는게 내심 서운하게
생각 될 정도로 신년회 때 어린 저희를 신경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불가능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후배에게 인턴의 기회를 제공해주시기 위해
선배님의 지인과 협력하시어 제가 미국에서
값진 경험을 쌓게 만들어주신 박명근 선배님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학교 생활 이후에 5월부터 시작될 새로운 생활을 꿈꾸는
요즘이기에 더 없이 기쁜 날을 보내고 있는 중입니다.
어제는 로드 아일랜드에 14인치 가량의 눈이 내려
학교의 모든 수업이 취소된 날이었습니다.
3월이라고는 하지만 아직도 겨울의 매서운 동장군이
미국에서도 활개를 치고 있나봅니다.
부디 선배님들께서
추운 날씨에 건강을 해치는 일이 없었으면하는 바램 가져봅니다.
앞으로 로드 아일랜드의 특파원이라는 사명감으로
열심히 공부하며 많이 배우며...
글로써 자주 인사드리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십시오.
그간 안녕하셨습니까?
저는 일전에도 글 남겼던
로드 아일랜드에서 교환학생으로
수학중인 김정선입니다.
뉴욕에서 신년회 때 찾아 뵙고 벌써
한달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그날 보았던 화합의 장은
제가 인하대학교와 연이 닿아 있음을
감사하게 여기게 되는 자리였습니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보살핌이라는 말이
제 머리속을 가득 메웠으니까요.
밑에 정종필 선배의 글을 읽으면서
이중우 선배님과 이명준 선배님과의
술자리에 제가 없었다는게 내심 서운하게
생각 될 정도로 신년회 때 어린 저희를 신경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불가능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후배에게 인턴의 기회를 제공해주시기 위해
선배님의 지인과 협력하시어 제가 미국에서
값진 경험을 쌓게 만들어주신 박명근 선배님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학교 생활 이후에 5월부터 시작될 새로운 생활을 꿈꾸는
요즘이기에 더 없이 기쁜 날을 보내고 있는 중입니다.
어제는 로드 아일랜드에 14인치 가량의 눈이 내려
학교의 모든 수업이 취소된 날이었습니다.
3월이라고는 하지만 아직도 겨울의 매서운 동장군이
미국에서도 활개를 치고 있나봅니다.
부디 선배님들께서
추운 날씨에 건강을 해치는 일이 없었으면하는 바램 가져봅니다.
앞으로 로드 아일랜드의 특파원이라는 사명감으로
열심히 공부하며 많이 배우며...
글로써 자주 인사드리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십시오.
댓글목록 2
이중우님의 댓글
제일 고생 많이 했는데, RI에 잘 도착들 했는지요 ?<br />
선배라 하고 뒷짐이나 쥐고서 중 노동시켜 미안........<br />
그래도 선배님들의 마음은 정 반대들 이시니 헤아려 주시게나.<br />
5월에 이곳에 내려올것 같은데, 내 자네에게 소주를 한잔 드리지.
박명근님의 댓글
벌서 쐬주 한잔은 예약이 되었으니<br />
학점 관리 잘하고 5월말이나 보겠구나<br />
<br />
백두흠이는 잘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