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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인하대학교 동문회

자유게시판

인턴 생활을 마치며

강요한
2009.02.12 19:44 1,404 3

본문


11일 밤에 대연군과 한국에 잘 도착 했습니다.

한국 갈때 비행이 어찌나 길게 느껴지던지.. 먼가 아쉬움이 많이 남아 있었나 봅니다.


막무가내로 찾아온 저에게 꿈으로만 꾸던 뉴욕에서 인턴으로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9개월 동안 값을 매길수 없는 좋은 경험을 하고 돌아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식처럼 챙겨주신 박명근 선배님과 사모님께 감사하다는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회사 내 에서는 회사 생활이란 한 어떤 것이며 어떻게 풀어나가는 것인가 에 대해 많이 느꼈고

회사 밖에서 또한 인하장 에서의 단체생활을 통해 협력과 희생을 배웠으며, 뉴욕에서의 문화적 체험들

이나 연휴 때의 여행 또한 좀 더 넓은 곳을 보며 크게 생각 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것 같습니다.


어려운 취업시장이지만

졸업해서 뉴욕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반드시 한국에서 좋은 소식 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3

이명준님의 댓글

이명준 2009.02.13 09:05
수고많았습니다.<br />
미국 생활이 많은 도움이 되어 한국에서도<br />
좋은 결과를 가지기를 바랍니다.

이중우님의 댓글

이중우 2009.02.13 16:49
이곳 생활의 감정들을 한 chapter로 각인들 하고,<br />
아울러 활력(Vitality), Vision & Venture 을 겸비하여<br />
Victory 하길 바라네.

박명근님의 댓글

박명근 2009.02.17 08:10
요한아 부모님 만나서 행복하지?<br />
트로이에서 무작정 상경해서 억지 부리던 너모습 생각만 해도 웃음이 나오네<br />
고생했는데 한국서 잘 자리 잡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