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금요일 20일 미한국상공회의소의 주최로 맨해튼 무역협회에서 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참석자는 정종필, 최정필, 조길원, 전영준 4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이번세미나는 세계 최고의 비영리 기관인 The Conference-Board 의 Economist 인 Ken Goldstein 이 초

청 되었습니다. Ken Goldstein 은 1971 년 부터 기관안에서 노동시장의 추세를 분석하고 앞으로의 경제

발전 가능성에대해서 연구, 분석 해왔습니다.

세미나는 9시가 조금 넘어서 시작하였고, 처음에 예측한 주제와는 상당히 다른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

습니다. 저희는 세미나가 '오바마 행정부의 경기 부양정책과 전망' 이라는 주제로 생각을 했었으나,

정책적인 측면 보다는 현제 경제적은 측면을 강조 했습니다. Ken Goldsteisn 에 따르면 경기 부양정책이

내년 하반기 부터 효과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지만 그 회복속도는 상당히 느릴 것이라고 했으며,

회복하더라도 1999, 2000년과 같이 5%의 성장율을  달성하는 일은 거의 불가능 할것이라고 했습니다.

올해의 성장율은 미국이 -2.7%, 유럽은 -2.0%, 일본은 -1.6%로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정책적인 측면을 많이 다루지 않은 이유는 경제학자들의 여러가지 연구,조사결과가 정책적으로 쉽게

반영되지 않는다는 말도 하셨습니다. 미국은 2010년 부터 회복돼 2.0%의 성잘율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이상으로 지난 20일 코참 2월 정기 세미나 후기를 마칩니다. 이제까지 2번 참석 했지만

정말 배울 것이 많다고 느꼈으며, 모든 주제가 저의 전공과 연관성이 있어 시너지 효과를 발휘 할 수 있

을것 같아서 정말 좋은 시간 이였던것 같습니다.

요새 들어서 날씨가 상당히 변덕스러운거 같습니다. 선배님들 이런날씨에 감기 걸리시지 않게 조심하시

고 항상 몸 건강 하십시요. 그럼 안녕히 계십시요. 이상 인턴 6기 조길원 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