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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인하대학교 동문회

자유게시판

ho ho ho!!

이정미
2008.12.17 12:42 1,802 3

본문

어느덧 12월도 막바지에 다다르고 이번주면 아이들 겨울방학이 시작되고, 한해를 돌아보니
별로 이루어 놓은것도 없이 아쉬움속에 세월만 가고....ㅠㅠ
오늘은 그간에 겨울 더위를 만회(?)하려는듯 바람도 불고 기온도 많이 내려가 덜덜덜~~~
마치 눈이 올것만 같은 그런 날씨지만 눈은 감히(?) 기대할수 없고 비가 올것이라는 예보가 있답니다

인하대 2009년 달력 구입에 관하여 총동창회에 연락을 드렸더니
인하대학교 대외협력처(부처장:032-860-7191)에 문의해달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총동창회에서도 "인하가족의 밤"행사시  달력이 나오지 않아 참석동문들에 배포를 못했다고 합니다
학교도 2009년에 등록금 동결이 발표되고 예산절감 차원에서 소량만 제작 했고 탁상용 카렌다는 아예
만들지 않았다고 합니다

넉넉히 만들어 이곳 미주까지 동문들에게 배포를 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댓글목록 3

장용석님의 댓글

장용석 2008.12.18 23:35
열심히 뛰고는 있는데 마음보다 늘 진행이 더디네요. 따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장용석님의 댓글

장용석 2008.12.17 23:27
시애틀에 눈이 오면 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 호들갑입니다. 눈이 온 것도 아니고 단지 '올 것'이라는 예보 때문에 아이들 학교도 쉬었습니다. 낮동안 눈이 안와서 일기예보에 대한 불신이 고조되었는데 다행히(?) 저녁부터 펑펑 눈이 내리고 있답니다.

박명근님의 댓글

박명근 2008.12.18 07:50
이정미 동문님, 신경 쓰 주셔서 감사합니다.<br />
몇년전에는 최금행 대외협력 부처장과 같이해서 칼렌다를 공동 order해서 각 지부에 나누었더랫지요. 건데 그 일도 보통이 아니라서 열중쉬어 하고 있어요<br />
글구 웹내용 보다시피 모교에 뭐 도움이 되어야 하는데 이쪽 사는 모습들이 빠뜻하니 동문들 보구 도네이션하라고 재촉하기도 뭐하고. 그래서 요즈음은 적극적으로 approach안하고 있습니다.<br />
<br />
장동문 , 시애틀에 눈이 온다니 참 오랫만에 듣는 소식이구료<br />
그기도 일기예보가 좀 안맞을때가 있나요. 허기사 인간이 어떻게 다 100% 만족하게<br />
하는 일들은 잘 되어 나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