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인턴생활을 하게되는 전영준 인사드립니다.
전영준
2008.12.31 03:05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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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저는 인하대학교 05학번 경영학부 3학년에 재학중인 전영준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Econo agency 의 박
명근 선배님 보살핌 아래 새롭게 인턴생활을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출국은 한국 날짜로 1/2일 아침입니
다. 이번 인턴에 필요한 준비과정에 있을때에는 느끼지 못했으나, 이제야 비로소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시작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는 큰 설레임이 느껴집니다.
이 인하옥에 들어와 보니 인하대학교 선배님들의 모교사랑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었습니다. 한편으로
는, 제 스스로가 모교에 대한 애정이 그만큼 부족하지 않았나라며 스스로에게 물어볼 계기가 되었습니
다.
어제 한국시간으로 자정이 가까운 시간에 박명근선배님께 전화를 드렸습니다. 먼저, 출국일정자체를 서
서둘러 계획하는 바람에 확정일자가 늦게 나와 선배님께 미리미리 전화드리지 못한점 죄송스러웠습니
다. 선배님과의 대화를 통해 이번 인턴에 대한 각오를 한번 더 다짐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앞서
이 인턴을 통해 선배님을 거쳤던 학우님들과 지금 생활하고 있는 학우님들이 부럽기도 했습니다.
여기 한국은 6시간정도 뒤면 새해입니다. 저는 제 고향, 강릉에서 내일 아침일출을 보면서 다시금 마음
을 추스릴 계획입니다. 앞으로 뵙게 될 많은 선배님들의 기억에 남는 후배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생활
하겠습니다. 선배님들, 2009년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2008년 12월 31일 강릉에서,
인하대학교 경영학부 05학번 전영준올림
명근 선배님 보살핌 아래 새롭게 인턴생활을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출국은 한국 날짜로 1/2일 아침입니
다. 이번 인턴에 필요한 준비과정에 있을때에는 느끼지 못했으나, 이제야 비로소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시작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는 큰 설레임이 느껴집니다.
이 인하옥에 들어와 보니 인하대학교 선배님들의 모교사랑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었습니다. 한편으로
는, 제 스스로가 모교에 대한 애정이 그만큼 부족하지 않았나라며 스스로에게 물어볼 계기가 되었습니
다.
어제 한국시간으로 자정이 가까운 시간에 박명근선배님께 전화를 드렸습니다. 먼저, 출국일정자체를 서
서둘러 계획하는 바람에 확정일자가 늦게 나와 선배님께 미리미리 전화드리지 못한점 죄송스러웠습니
다. 선배님과의 대화를 통해 이번 인턴에 대한 각오를 한번 더 다짐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앞서
이 인턴을 통해 선배님을 거쳤던 학우님들과 지금 생활하고 있는 학우님들이 부럽기도 했습니다.
여기 한국은 6시간정도 뒤면 새해입니다. 저는 제 고향, 강릉에서 내일 아침일출을 보면서 다시금 마음
을 추스릴 계획입니다. 앞으로 뵙게 될 많은 선배님들의 기억에 남는 후배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생활
하겠습니다. 선배님들, 2009년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2008년 12월 31일 강릉에서,
인하대학교 경영학부 05학번 전영준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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