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학전문대학원(권성 원장) 취임
대외협력처
2008.11.12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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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화)에 인하대학교에서는 법학전문대학원장 취임식이 있었다.
12·12사건 항소심 재판장을 맡아 “성공한 쿠데타도 처벌해야 한다”면서도 ‘항복한 장수는 죽이지 않는다’는 항장불살(降將不殺) 논리의 판결로 균형과 소신을 갖춘 헌법재판관으로 유명한 권성 원장의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홍승용 총장을 비롯한 학교관계자는 물론 전 현직의 기라성 같은 법조계의 인사들과 일본의 츄오대학 법학전문대학원장 등이 참석하였다.
2008년 9월 1일 본인가를 받아 2009년 3월 첫 신입생으로 시작하는 우리 인하로스쿨은 앞으로 매년 50명의 변호사가 배출된다. 이는 소수의 사법시험 합격자를 배출하던 인하대학교로서는 한편의 드라마를 연상시키는 기적 같은 쾌거이며 희망으로 가슴 벅찬 일이기도 하다. 또한 초대 원장으로 우리나라 법조계의 거목이며 주위로부터 인품과 덕망을 갖춘 존경받는 권성 원장님을 모시게 된 것도 하나의 행운이다.
행운과 기적의 연속성 같은 인하대학교의 법학전문대학원의 쾌거는 ‘원인 없는 결과는 없다’는 말처럼 재단, 학교 , 동문, 지역사회가 인하대학교 로스쿨 유치를 위해 혼신을 다해 노력한 결정체로서 이전에 잘 볼 수 없었던 일이다.
그중에서도 동문들이 힘을 합쳐 지은 로스쿨관(전 벤처창업관)이 큰 힘이 되었다. ‘벤처창업관을 로스쿨관으로 흔쾌히 내어 준 동문들에게 감사하며, 2008년 인하로스쿨 선정이야 말로 최대의 성공한 벤처이다.’는 홍승용 총장의 말처럼 로스쿨 유치는 벤처의 요람인 인하대학교 동문들의 혜안의 결과이기도 하다. 아울러 로스쿨 유치와 발전을 위해 선뜻 많은 기금을 쾌척하신 김현태(기계 57), 안길원(건축 63), 최성국(전자 73)동문들의 마음도 큰 도움이 되었음을 기억하며 우리 인하로스쿨 졸업생 ‘전원 변호사 시험 합격’이라는 또 하나의 기적을 희망한다.
12·12사건 항소심 재판장을 맡아 “성공한 쿠데타도 처벌해야 한다”면서도 ‘항복한 장수는 죽이지 않는다’는 항장불살(降將不殺) 논리의 판결로 균형과 소신을 갖춘 헌법재판관으로 유명한 권성 원장의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홍승용 총장을 비롯한 학교관계자는 물론 전 현직의 기라성 같은 법조계의 인사들과 일본의 츄오대학 법학전문대학원장 등이 참석하였다.
2008년 9월 1일 본인가를 받아 2009년 3월 첫 신입생으로 시작하는 우리 인하로스쿨은 앞으로 매년 50명의 변호사가 배출된다. 이는 소수의 사법시험 합격자를 배출하던 인하대학교로서는 한편의 드라마를 연상시키는 기적 같은 쾌거이며 희망으로 가슴 벅찬 일이기도 하다. 또한 초대 원장으로 우리나라 법조계의 거목이며 주위로부터 인품과 덕망을 갖춘 존경받는 권성 원장님을 모시게 된 것도 하나의 행운이다.
행운과 기적의 연속성 같은 인하대학교의 법학전문대학원의 쾌거는 ‘원인 없는 결과는 없다’는 말처럼 재단, 학교 , 동문, 지역사회가 인하대학교 로스쿨 유치를 위해 혼신을 다해 노력한 결정체로서 이전에 잘 볼 수 없었던 일이다.
그중에서도 동문들이 힘을 합쳐 지은 로스쿨관(전 벤처창업관)이 큰 힘이 되었다. ‘벤처창업관을 로스쿨관으로 흔쾌히 내어 준 동문들에게 감사하며, 2008년 인하로스쿨 선정이야 말로 최대의 성공한 벤처이다.’는 홍승용 총장의 말처럼 로스쿨 유치는 벤처의 요람인 인하대학교 동문들의 혜안의 결과이기도 하다. 아울러 로스쿨 유치와 발전을 위해 선뜻 많은 기금을 쾌척하신 김현태(기계 57), 안길원(건축 63), 최성국(전자 73)동문들의 마음도 큰 도움이 되었음을 기억하며 우리 인하로스쿨 졸업생 ‘전원 변호사 시험 합격’이라는 또 하나의 기적을 희망한다.
댓글목록 2
박명근님의 댓글
최강일님의 댓글
훌륭한 분을 원장으로 모시고 로스쿨이 크게 성장하고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