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Econo Agency 2기 인턴 나용식입니다.
나용식
2008.11.30 06:24
1,919
7
본문
안녕하십니까,
저는 작년 1년동안 박명근 선배님의 보살핌 아래 인하장에서 2기 인턴으로 지내던 나용식입니다.
올해 한국으로 돌아와 학교를 다니며 취업을 준비하다 3군데의 회사에서 최종오퍼를 받게 되었습니다.
많은 고민 끝에 보험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대해상에 입사하게 되어 선배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기 위해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취업을 준비하면서 인턴경험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많이 부족한 제가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게 된 가장 큰 이유가 작년 인턴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항상 저희를 보살펴 주시고 희망을 주셨던 박명근 선배님, 저희의 빈 냉장고를 걱정 해 주시면서 항상 가득채워 주기 위해 고민하셨던 박명근 선배님의 사모님, 인하장의 현관문이 잠겼을때 문을 열게 도와주시고 맛있는 저녁과 꿈을 안겨주셨던 이중우 선배님, 워싱턴 DC 여행 때 직접 기념품을 챙겨주셨던 선배님, 야유회 때 저희에게 많은 먹을거리를 주셨던 선배님, 물심양면으로 저희를 도와주시고 신경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 사회인이 되어서도 부끄럽지 않은 인하인, 미주동문기업 인턴 2기가 되기 위해 열심히 잘 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현지에 있는 인턴4기 후배들도 몸 건강히 남은 기간 마무리하고 한국에서 다시 만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작년 1년동안 박명근 선배님의 보살핌 아래 인하장에서 2기 인턴으로 지내던 나용식입니다.
올해 한국으로 돌아와 학교를 다니며 취업을 준비하다 3군데의 회사에서 최종오퍼를 받게 되었습니다.
많은 고민 끝에 보험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대해상에 입사하게 되어 선배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기 위해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취업을 준비하면서 인턴경험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많이 부족한 제가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게 된 가장 큰 이유가 작년 인턴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항상 저희를 보살펴 주시고 희망을 주셨던 박명근 선배님, 저희의 빈 냉장고를 걱정 해 주시면서 항상 가득채워 주기 위해 고민하셨던 박명근 선배님의 사모님, 인하장의 현관문이 잠겼을때 문을 열게 도와주시고 맛있는 저녁과 꿈을 안겨주셨던 이중우 선배님, 워싱턴 DC 여행 때 직접 기념품을 챙겨주셨던 선배님, 야유회 때 저희에게 많은 먹을거리를 주셨던 선배님, 물심양면으로 저희를 도와주시고 신경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 사회인이 되어서도 부끄럽지 않은 인하인, 미주동문기업 인턴 2기가 되기 위해 열심히 잘 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현지에 있는 인턴4기 후배들도 몸 건강히 남은 기간 마무리하고 한국에서 다시 만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7
이대연님의 댓글
같이 같은 소모임에서 공부하고 이것저것 준비하던때가 생각나네요.<br />
취업한거 정말 축하하고요~ 한국가서 꼭 보았으면 좋겠어요~<br />
<br />
건강하고요, 저번에 말해준것처럼 많은것 배워갈게요. 다시한번 축하해요.<br />
황준환님의 댓글
저도 하나라도 더 얻기위해 더욱더 분발해야 되겠습니다.^^
강요한님의 댓글
좋은 성과 내실거라 믿습니다.
장용석님의 댓글
후배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선배님들께 저 역시 감사인사를 드리게 됩니다.<br />
나 후배님, 취업을 축하합니다.
김대용님의 댓글
형이 언제쯤 취업 합격 글을 올릴까 내심 기다리고 있었는데, <br />
<br />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 3군데나 합격했다고 하니 후배의 한 사람으로서 형이 자랑스럽네요.<br />
<br />
저도 남은기간 마무리 잘 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한국에 가서 만나겠습니다.
박명근님의 댓글
이중우 선배님이 한국 나가 계신데 한번 연락드려 보지<br />
이 전화번호를 쓰신다고 웹에 올려 두엇네<br />
010 - 2318 - 1280
박명근님의 댓글
3곳이나 되었다니 대단하다.<br />
취업경험을 후배인턴들과도 share했으면 좋겠다<br />
그러나 들어가서 더욱 더 잘나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