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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인하대학교 동문회

자유게시판

가칭 서울지부 발기 사전 모임

유대곤
2008.12.14 07:21 1,79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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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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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하 동문 선후배님들.
결혼하고 나서 신혼생활에 너~무 집중하는 바람에 그간 인사도 못드렸습니다..--;

다들 아시는 것처럼 지난 12월 12일 서울에서 이중우선배님을 중심으로 서울지부탄생을 위한
사전 모임을 가졌습니다. 갑자기 정해진 모임임에도 불구하고 대다수가 참여의사를 알렸지만 당일에 회사일이 급해서 참석 못한 친구들이 많아 아쉬웠습니다. 바로 글 띄웠어야 하는데 주말에 가족들하고 여행다녀오느라 이제서야 글 올립니다.

모임에서 오간 얘기들을 정리하자면,
첫째, 12월 30일일 가칭 서울지부 발기식을 갖는다. 장소와 시간은 추후 확정하고 공지한다.
둘째, 1기 운영진은 장 : 88학번 최재원,부회장: 91학번 성민호,총무 : 98" 유대곤을 임명하고 임기는 2년으로 하자
셋째, 모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월 5천원~만원선에서 회비를 정하고 회비는 모임활성화를 위해 사용하자.
넷째, 운영진과 1차 연수생,인턴,교환 학생들을 중심으로 발기하고 점차 국내 거주 고학번 선배들이 모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자.
다섯째, 모임의 성격과 정식 명칭을 고심해보고 결정하자.(모임후에 이중우 선배님이 유선으로 전함.)

이외 추가적인 내용이 더 있으면 답글로 올려주세요.
예상치않케 제가 총무로 임명되서 사실 조금 부담이 되면서 어떻게 해야될지 고민이 많습니다..
영원히 우리 모임의 고문이 되어주실 이중우 선배님과 회장,부회장님이 많이 도와주시겠지만 미주에 계신 다른 선배님들께서도 12월 30일 가칭 서울지부모임이 잘 출범할 수 있도록 많은 지도와 조언 부탁드립니다.

모임 때 찍은 사진 몇장 올립니다.
그럼 건강하세요.
참, 이 얘기를 빼먹을 뻔했습니다.
이날 모임 장소인 무교동 유정 낙지집 음식들 정말 맛있었습니다. 제가 먹어본 낙지 음식중에 최고의 맛집이었어요..자주 애용해야겠습니다.. 이집 사장님이 인하대학교 선배셨는데 음식비의 절반을 지출해주셨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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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이중우님의 댓글

이중우 2008.12.17 07:01
최강일 동문 !<br />
 제가 최동문을 피하며, 생활 하는것 같군요.<br />
저는 1월 11일 서울 출발이 예정 잡혀 있읍니다.<br />
 은혼식을 먼곳 까지.......  하기야 더 뜻이 있겠네요.

최강일님의 댓글

최강일 2008.12.16 19:29
이중우 선배님 대단하십니다.<br />
박선배님 회사에 방문해서 들었습니다만 드디어 인하교 교세를 서울까지 뻐치셨군요.<br />
축하드립니다.<br />
그나저나 이중우 선배님 뵌지 너무 오래 된것 같은데요.<br />
제가 3월에 결혼 25주년 기념 서울서 할려고 들어갑니다. 그때까지 계시나요? 

이중우님의 댓글

이중우 2008.12.14 22:52
가칭"인하옥 서울지부" 회원 대부분이 사회의 초년생들이라,<br />
동문회 & 기타 단체에서의 막내 역활를 하다가 중추적으로 동문 지부를 <br />
이끌어야 하는데.......<br />
경험 부족으로 야기되는일에 선배분들의 지도 편달를 부탁 드립니다.<br />
  또한 취업을 준비중이거나, 학생의 신분을 갖이신 회원의 회비는 서로 도우면서<br />
회비의 탕감을 찬성들 하였읍니다.<br />
 년말 경기를 봐야하는 "유정 낙지"의 김동찬 동문께 어거지로 자리를 부탁하고,<br />
지부 설정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함을 표하며<br />
앞으로 지부 회원들께 이미지 좋은 선배님으로 기억되길 바랍니다.

박명근님의 댓글

박명근 2008.12.14 16:11
아 낳익은 얼굴들이 다 보이네요<br />
우리 이선배님은 대륙을 넘나들면서 후배들과 같이 하니 보기가 아주 좋습니다<br />
최재원 동문은 엊그제 여기 있었는데 그기 앉아 있으니 마음이 좀 이상하네요<br />
성민호 동문은 너무 어두운데 있어서 잘 안보이는구먼<br />
<br />
박태홍 동문과 마주 앉은이가 유대곤 동문인가?<br />
흡사 쌍동이 같아 보이누마. <br />
유대곤 동문이 2004년도 교환학생으로 고생하다가 갔으니 벌써 4년인가?<br />
세월 한번 참 빠르다. 유동문이 이그룹의 초석을 다진다는 의미에서 수고좀 부탁드립니다<br />
<br />
앞으로 이분들을 주축으로 인하옥 서울지부가 똘똘 뭉치게 되길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