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 접속자 73
재미 인하대학교 동문회

자유게시판

장용석선배님[시애들지부]의 뉴져지 방문

이대연
2008.11.08 14:03 1,696 4
  • - 첨부파일 : 크기변환_DSC00010.JPG (403.2K) - 다운로드

본문



[img1]
                                         (가운데) 장용석 선배님, (오른쪽) 박명근 선배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어느덧 여름이지나 단풍의 계절인 가을이 왔습니다. 요즘들어 시간이 총알같음을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11월4일부터 11월5일까지, 양일간 시애틀지부 동문이신 장용석 선배님께서 사업차 뉴져지를 방문해 주셨습니다.
짦은 일정으로 방문하셨기에 긴이야기는 나눌수 없었지만, 동종업종인 보험을 하시는 선배님을 한분더 만나 뵙게 되어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사진에 담겨있는 장용석 선배님의 웃음처럼 시애틀에서의 사업이 활짝 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다음에 뵐기회가 주어진다면, 선배님의 좋은 말씀한번 듣고싶습니다.

*선배님들의 자연스럽고 밝은 웃음이 정말부럽습니다.
저는 왜 사진기앞에만서면 웃음이 잘안나오고 부자연스러운지. 박명근 선배님과 장용석 선배님께 한수 배워야 할듯 싶네요. 인물이 문제인건가요?

댓글목록 4

이대연님의 댓글

이대연 2008.11.27 08:43
감사합니다. 장용석 선배님. 꼭 만남의 기회가 생긴다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추수감사절 지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박명근님의 댓글

박명근 2008.11.08 19:55
인하옥이 하도 썰렁하니 우리 훤하게 잘나오신 장동문 사진이 등장했네요<br />
그 옆은 장동문과의 7년간 파트너 이정훈 님입니다<br />
뭐 준 인하인 비슷하지요<br />
그 잘 생긴 양반이 장가를 아직 안갓다는데 누구 중매라도 좀 설것을<br />
실력도 꽉이고 예의도 바르고 뭐 빠지는게 없더군요

최강일님의 댓글

최강일 2008.11.10 19:47
장용석 동문 뉴욕에 있으니 더 훤해 보입니다.<br />
12월 11일 12일 뉴욕에 갈텐데 우리 뉴욕 동문들 만날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장용석님의 댓글

장용석 2008.11.21 23:14
아니 이런... 가운데 있는 제가 박선배님보다 오히려 더 나이들어 보이네요. 관리 좀 해야<br />
겠습니다. 우리 인하옥이 참 인기가 좋습니다. 동문이 아닌 분이 이곳에 들렀다가 제 사진을 <br />
보고 연락을 주셨네요. 자주 자주 방문 못해서 죄송합니다. 박선배님 사무실을 방문해서<br />
너무 일 이야기만 하다보니 후배님들과 대화를 전혀 나누질 못한 것이 많이 후회됩니다. <br />
다음 번에는 식사라도 꼭 한번 같이 하자구요. 사진 올려주신 이대연 후배님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