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한숨을 돌리나 보다.
지난 월요일에 시작된 주식 시장의 대 폭락사태와 맞물린 초대형 보험사 AIG 문제로 긴장했고 고객들에게 여러가지 자료제공, 전화 설명등  바쁜 몇일이엇다.

AIG 보험사는 워낙 다양한 상품과 공격적인 마케팅 등으로 그동안 일부 우리 고객들의 요구에  적합한 요율과 상품으로 정말 쓸만한 회사엿는데 이게 하루 아침에 도산할 가능성이 있다니 참 허망 하더이다.
특히 저의 잘 아시는 분은 어마어마한 AIG 주식을 보유하고 있었는데 이게 휴지 조각이 될 수 있는 상황이니 얼마나 속이 타들어 갈까 생각하니 전화도 넣을 형편이 아니었습니다.

주식시장은 미국은 아직 개장 안했지만 낙관적으로 기대해도 좋을 듯 하다.
물론 완전한 회북이야 시간이 걸리겟지만 최악은 피한것 같아 다행이다

이번의 사태에서 주식자산의 3-40% 날린 분들을 보면서 뭐니 뭐니 해도 분산투자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강조해 본다. 아무리 좋아 보여도 한발짝 물러나서 먼산을 보는 지혜가 필요한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