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출국입니다^^
김정선
2008.08.25 22:2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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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안녕하십니까
예전에 글 남겼던 국제통상학부 03학번 김정선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부는 것을 보니
한국은 이제 정말 가을인 듯 합니다.
학부생들은 이제 끝나가는 여름 방학을 아쉬워하며
수강신청과 다가올 학기에 대한 고민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듯 합니다.
저와 두흠이는 9월 3일 개강하는 University of Rhode Island의 일정에 따라
8월 27일 미국행 비행기를 타게 됩니다.
교환학생에 선발되기 위해 같이 노력하며 지냈는데
같은 곳에 동시에 선발되어 기쁨이 더 컸던 거 같습니다.
몇 시간 후에 출국이네요.
태어나서 처음 가는 미국이라는 나라, 그리고 그 곳에서의 대학생활에
대해서 기분 좋은 설렘을 안고 가려고 합니다.
지난 글에 무엇보다도 많은 경험을 하라는 선배님들의 충고 감사합니다.
두려움이 앞설 수 있는 유학길에 선배님들의 존재만으로도 저에겐 힘이 되었습니다.
인하대학교 동문으로서
미국에서 지내면서 제가 참여할 수 있는 모임이나 행사가 있으면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꼭 찾아 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도착 후에 또 글 남기겠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십시오.
예전에 글 남겼던 국제통상학부 03학번 김정선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부는 것을 보니
한국은 이제 정말 가을인 듯 합니다.
학부생들은 이제 끝나가는 여름 방학을 아쉬워하며
수강신청과 다가올 학기에 대한 고민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듯 합니다.
저와 두흠이는 9월 3일 개강하는 University of Rhode Island의 일정에 따라
8월 27일 미국행 비행기를 타게 됩니다.
교환학생에 선발되기 위해 같이 노력하며 지냈는데
같은 곳에 동시에 선발되어 기쁨이 더 컸던 거 같습니다.
몇 시간 후에 출국이네요.
태어나서 처음 가는 미국이라는 나라, 그리고 그 곳에서의 대학생활에
대해서 기분 좋은 설렘을 안고 가려고 합니다.
지난 글에 무엇보다도 많은 경험을 하라는 선배님들의 충고 감사합니다.
두려움이 앞설 수 있는 유학길에 선배님들의 존재만으로도 저에겐 힘이 되었습니다.
인하대학교 동문으로서
미국에서 지내면서 제가 참여할 수 있는 모임이나 행사가 있으면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꼭 찾아 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도착 후에 또 글 남기겠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십시오.
댓글목록 1
박명근님의 댓글
한자 후일담하고 연락처라도 남겨들 두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