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늦은감이 있지만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정보통신공학부 02학년 나종현입니다.

08년도 9월에 뉴저지에 있는 ISI 인턴5기로 입사하여서

1년가량 견문을 넓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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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장소와 문화에 아직은 낯설기도 하지만

첫날부터 공항까지 마중나와주시고 감사한 조언을 해주신 김진수 선배님과

ISI사의 인하대 동문으로

즐거운 저녁자리를 마련해 주신

정영진, 지용철, 이택언(제임스) 선배님들

바쁘신 와중에도 후배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이렇듯 생활 적응을 도와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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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겨우 10일 가량이 지나나고 있지만

열심히 잘 할수 있다라는 자신감이 넘치고 있습니다.

아직은 시행착오를 많이 겪겠지만

하나둘씩 극복해서

멋진 인하인으로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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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02학번 나종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