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국동문께는 전화로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다시한번 확인하여 답글올리겠습니다.

제가 댓글을 남긴것과 같이 그 주일 월요릴 유럽 출장갔다고 수요일 저녁에 도착합니다. 회사의 급한 일이라 변경이 불가합니다. 죄송합니다

아니 내 이름도 들어 잇네요. 우짜다 한번 보기해보는 사람이 끼이면 안되는데. 저기 김성민 동문도 잘하는데 함 부탁드려 봄이 어떨까요. 숨은 인재들이 많은데 왜 이렇게 생각이 안나나.<br />
이용우 동문도 왼쪽 무릎만 잡히는 날이면 80대 중반치는데 문제 없는 선수인데...<br />
사람없으면 저가 끼는거야 고려 하겠지만 인하대를 대표하는 선수는 말이 안되는 소리고,<br />
그리고 윤정선배님은 어떠실까요. 지난번 고대 교우회 행사때 뵈었는데.<br />
글구 명단 보니 주중에 불가하신분도 계시는데 4명 채우는데 문제 없나요?

또 생각이 나네요<br />
박상기 전임 회장님도 잘 치시고<br />
야유회때 마다 도네이션 잊지 않고 해 주시는 우리 김호균선배님도 잘 치십니다<br />
김만길 선배님은 어떠실랑가?<br />
기래도 잘 치는 분들이 나가야지.......

인하대를 대표하여 잘하시는 분만 나가는 것도 좋지만 골프를 좋아하는 인하대 동문분들의 참여로 <br />
인하대 동문들의 결속력을 보여 주면 타 대학 동문들에게도 모범(?)이 되지 않을까 하는 제 생각입니다.<br />
물론 인하대를 대표하시는 분들이니 잘하시는 분들이 참석하여 학교의 명예를 세우는 것도 <br />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br />
<br />
지금까지 연락 드린 선후배님들의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br />
<br />
  1. 양호식 - 참석예정<br />
  2. 김만길 - 참석예정<br />
  3. 김호균 - 참석예정<br />
  4. 민경원 - 불참<br />
  5. 박상기 - 참석<br />
  6. 최영인 - 참석예정<br />
  7. 심욱주 - 참석<br />
  8. 장좌형 - 불참(* 김승태 동문에게 권유 예정)<br />
  9. 조창환 - 불참<br />
 10. 이용우 - 불참<br />
 11. 김성민 - 미정<br />
 12. 하태돈 - 불참<br />
 13. 조병국 - 참석 (전화로 참석 확인했습니다)<br />
 14. 이명준 - 참석<br />
<br />
상기 사항중 참석예정 및 미정은 일주일전에 확답을 받을 예정입니다.<br />
또 다른 분들의 참석을 받고 있으니 많은 참가 및 추천을 바랍니다.<br />
여러 동문분들이 참석하신다고하니 나 하나는 빠져도 되겠다는 생각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br />
인하대 동문들이 잘 모인다고 알려지면 나중에 더 많은 인하인들이 더욱 동문회에 <br />
관심을 보이고 참여하지 않을까 하는 제 작은 생각입니다.

어떻게 참석자분들 Update는 잘 되어 나가나요<br />
그리고 어디서들 모여 가시나?

대학 총연 골프 대회를 다녀와서 늦게 보고를 드려 죄송합니다.<br />
요즈음 경기가 너무 안좋아 저도 먹고 살기가 너무 힘들고 하루하루 생활이<br />
너무 어렵다 보니 보고가 늦었습니다.<br />
인하대 동문 대표로 5명(조병구, 장계만, 박상기, 이명준, 게스트)이 출전하였으나<br />
너무너무 잘 치시는 타대학 대표분들이 많은 관계로 올해도 아무 성적도 못올렸습니다.<br />
내년에는 좋은 분들이 참석하시기 바랍니다.<br />
참고로, 장계만 동문께서 여행중인줄 알고 연락을 못드렸는데 뜻밖에 대회장에<br />
오셨습니다.<br />
저는 인하대 대표가 한 팀도 안되는 3명이라 한 섬을 만들기 위해 제가 아는<br />
게스트를 모시고 갔는데 거기서 장계인 동문을 만난것입니다.<br />
없는 시간을 내서 대회에 참석해 주신 동문분들께 감사드립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