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 모두 안녕하십니까!

신입사원이라는 핑계로 인하옥 자주 못들린 것 죄송합니다.^^

저는 여전히 대한항공에서 신입사원으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일이라기 보다는 교육을 근 6개월 동안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3개월 남았구요.

교육이 너무 길어서 지루한 감도 없진 않지만,

ISI에서 인턴하던 시절 생각하면, 초심 잃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선배님들은 어떻게들 지내시는지요?

박명근 선배님의 구수한(?) 사투리 영어도 듣고 싶어지고,

김진수 선배님의 흥미진진한(?) 콜프 이야기도 듣고 싶습니다. ^ ^


한국은 날씨가 조금씩 무더워지고 있습니다.

모두들 건강 조심하십시오.

3개월뒤에 교육 끝나면, 꼭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 인하대 전자 00 안철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