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장 식구들 산행
황준환
2008.06.17 21:33
1,617
3
본문
안녕하세요. 인하대학교 국제통상 02학번 황준환입니다.
지난 Father’s day를 맞이하여 박명근 선배님 가족과 Econo Agency 인턴들과 함께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Seven lakes 안에 있는 mountain을 등산 하였는데요. 이곳은 작년에도 예전 인턴들도 왔었던 매우 뜻깊은 장소이지요.
등산로 입구에 다다르자, 여름이 온것을 뽐내기나 하듯, 산들은 울창함으로 저희들을 반겨주었습니다. 저희 역시 산의 환영을 받으며,새들과 물소리를 벗삼아 계곡 옆에서 점심을 먹으며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산 정상까지는 한시간 반이라는 시간이 소요 되었습니다. 산을 오르는 동안에는 뱀을 만나기도 했지만, 박명근선배님의 소실적 뱀사냥 경험을 들은 후에는 모든 일원들이 선배님을 믿고 뒤를 따랐습니다. 마침내 다달은 정상에서는, 믿기지 않을정도로 큰 호수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산정상에 어떻게 이런 커다란 호수가 있을수 있는가에 감탄을 절로 하면서, 어느새 큰호수를 벗삼아 사진도 찍고, 물고기도 잡으려고 옷이 젓는줄도 모르고 신이나서 놀았습니다. 뉴욕과 뉴저지를 왕복하며 도시생활에 지쳐 있었던 몸과 마음을 훨훨 떨쳐버리고, 시원하고 맑은 공기를 듬뿍 마실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작년인턴들과도 함께했었던 장소이기에 박명근선배님과 사모님께는 더욱더 감회가 새로우신듯, 같은 장소에서 사진을 찍으시며 매우 기뻐하셨습니다.
여정 중간에는, 주말동안 가족과 함께 오붓하게 다녀올수 있는 아담함 beach도 발견하게 되었는데요, 우리 인하옥 여러 동문 여러분들을 위하여 Direction을 참고로 올려 드립니다.
37 miles north of New York City, Palisades Parkway, exit 16
동문여러분~지부갤러리에 Father’s day 등산 사진을 올렸습니다. 또한 지부갤러리에 1년전에 같은 장소를 등산했던 사진도 있으니, 비교해보면서 감상하시면 더욱 뜻깊고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동문여러분들 또한 주말동안 다녀온곳을 사진과 함께 올려봄은 어떠실런지요?~
지난 Father’s day를 맞이하여 박명근 선배님 가족과 Econo Agency 인턴들과 함께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Seven lakes 안에 있는 mountain을 등산 하였는데요. 이곳은 작년에도 예전 인턴들도 왔었던 매우 뜻깊은 장소이지요.
등산로 입구에 다다르자, 여름이 온것을 뽐내기나 하듯, 산들은 울창함으로 저희들을 반겨주었습니다. 저희 역시 산의 환영을 받으며,새들과 물소리를 벗삼아 계곡 옆에서 점심을 먹으며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산 정상까지는 한시간 반이라는 시간이 소요 되었습니다. 산을 오르는 동안에는 뱀을 만나기도 했지만, 박명근선배님의 소실적 뱀사냥 경험을 들은 후에는 모든 일원들이 선배님을 믿고 뒤를 따랐습니다. 마침내 다달은 정상에서는, 믿기지 않을정도로 큰 호수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산정상에 어떻게 이런 커다란 호수가 있을수 있는가에 감탄을 절로 하면서, 어느새 큰호수를 벗삼아 사진도 찍고, 물고기도 잡으려고 옷이 젓는줄도 모르고 신이나서 놀았습니다. 뉴욕과 뉴저지를 왕복하며 도시생활에 지쳐 있었던 몸과 마음을 훨훨 떨쳐버리고, 시원하고 맑은 공기를 듬뿍 마실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작년인턴들과도 함께했었던 장소이기에 박명근선배님과 사모님께는 더욱더 감회가 새로우신듯, 같은 장소에서 사진을 찍으시며 매우 기뻐하셨습니다.
여정 중간에는, 주말동안 가족과 함께 오붓하게 다녀올수 있는 아담함 beach도 발견하게 되었는데요, 우리 인하옥 여러 동문 여러분들을 위하여 Direction을 참고로 올려 드립니다.
37 miles north of New York City, Palisades Parkway, exit 16
동문여러분~지부갤러리에 Father’s day 등산 사진을 올렸습니다. 또한 지부갤러리에 1년전에 같은 장소를 등산했던 사진도 있으니, 비교해보면서 감상하시면 더욱 뜻깊고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동문여러분들 또한 주말동안 다녀온곳을 사진과 함께 올려봄은 어떠실런지요?~
댓글목록 3
박명근님의 댓글
정상의 바위도 가는 길가의 나무도 그대로건만<br />
같이 산행하는 멤버들이 바뀌었네요<br />
작년에는 상도, 용식, 진형, 준영이와 같이 올랐는데 올해는 보다시피 new face 들과<br />
세월은 오고 또 가고 우리의 산행식구들고 오고 가는 것인가?
남윤진님의 댓글
나용식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