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 접속자 51
재미 인하대학교 동문회

자유게시판

임효순동문, 오레곤 유진한인회장 당선

장용석
2008.06.26 13:34 1,480 4

본문

오늘 아침 한국일보를 보다가 임선배님 얼굴을 보고 무척 반가웠습니다.

"유진한인회 표류끝에 재출항"이란 제하의 기사에서
'임효순씨, 임시총회에서 회장단선'이란 기사와 함께 임선배님('67 건축)
사진이 실렸더군요.

  임선배님은 시애틀동문회에서 모임이 있을 때마다 부부동반으로
참석하셔서 동문가족들과 정을 나눠오셨습니다. 워싱턴주와 오레곤주가 인접한
주이긴 하지만 유진에서 시애틀까지 오시려면 여섯시간 가량을 운전해야 하는
거리입니다. 동문사랑이 없으면 가능한 일이 아니지요.

  큰 일을 맡으신 임선배님, 계획하신 일들 좋은 결실 이루셔서
커뮤니티에 큰 업적을 남기시길 기원합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댓글목록 4

장용석님의 댓글

장용석 2008.06.27 13:09
선배님들께 자주 소식 전해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반갑게 맞아 주시니 또한 감사드리고요...

박명근님의 댓글

박명근 2008.06.27 11:09
전 잘 모르지만 우리 동문님께서 회장님이 되셨다니 축하드립니다<br />
험한 정글속에서 잘 하셔야 될 텐데.<br />
이것 보통 한인회 행사가 잘해도 못해도 욕얻어 먹게 되어 있던데 상처만 입지 않을까 우려도 됩니다. 뭐 잘 하시겠지만요. 우리 장동문이 많이 도와드리면 좋을 텐데 거리가 좀 뭐나요.<br />
글구 시애틀 동문들 이젠 좀 툴툴 틀고들 나와서 글도 좀 올리고 동문들간의 정을 쌓았으면 합니다. 뭐 시시쿨쿨한것들에 신경쓸거 있나요. 내모습 이대로 쓰면 되는기지 남눈치 볼것들 없어요<br />
그럼 기대합니다.

최강일님의 댓글

최강일 2008.06.26 15:03
축하드립니다.<br />
장용석 동문도 오랜만입니다. 반갑습니다.

이중우님의 댓글

이중우 2008.06.26 15:07
무거운 짐을 지시게 되었지만, 그러나 임 동문께서는 사쁜이 가벼운 발걸음를<br />
옮기실것으로 믿어 맟이 합니다. 인하 사랑의 힘이 없으면 1시간 거리도 멀지만,<br />
6시간 운전은 뉴욕에서 워싱톤 DC 까지 5시간인데,  참 "인하사랑" 부럽읍니다.<br />
  <br />
장동문 오래간만에 상면을 하는것 같읍니다.  <br />
Seattle 동문분들!<br />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생각이 듭니다. 오래간만 이어서 반갑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