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십니까! 이제 한국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는 인턴 3기 이세영입니다.
이세영
2008.05.05 21:18
2,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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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안녕하십니까! 정말 오랜만에 게시판에서 인사드립니다.
제가 이곳에 온지 벌써 6개월이 넘었습니다. 아직도 처음 미국 땅을 밟았을 때의 설레임과
두려움이 느껴져 이렇게 많은 시간이 지났다는 것이 믿기지 않습니다. 하지만 돌이켜 생각해 보면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난생 처음 지내본 Thanksgiving Day ( 박명근 선배님 댁에서 사모님이
직접 차려주신 진수성찬을 먹으면서 지냈습니다) 와 뉴욕에서의 크리스 마스, New-year Day,
선배님들과의 즐거웠던 신년 동문회, 인하장 인턴 선후배님들과의 만남 등등 이루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큼 즐겁고 행복한 기억들이 떠오릅니다.
그런 행복한 기억들 만큼 인턴 생활을 하면서 배운 것 또한 너무나도 많습니다. 맨하탄이라는 세계
경제의 중심에서 제가 보고 듣고 느낀 것들 하나하나가 제 인생에 있어서 정말 커다란 도움이
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이제 저는 4일 후면 이 곳을 떠나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한국에서는 다른 위치에서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겠지만 이곳에서 배웠던 경험을 바탕으로 인하대학교와 선배님들을 빛낼 수 있는
멋진 인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동안 제가 받았던 선배님들의 사랑과 관심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박명근 선배님과 사모님의 진심어린 사랑은 평생 가슴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이곳에 온지 벌써 6개월이 넘었습니다. 아직도 처음 미국 땅을 밟았을 때의 설레임과
두려움이 느껴져 이렇게 많은 시간이 지났다는 것이 믿기지 않습니다. 하지만 돌이켜 생각해 보면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난생 처음 지내본 Thanksgiving Day ( 박명근 선배님 댁에서 사모님이
직접 차려주신 진수성찬을 먹으면서 지냈습니다) 와 뉴욕에서의 크리스 마스, New-year Day,
선배님들과의 즐거웠던 신년 동문회, 인하장 인턴 선후배님들과의 만남 등등 이루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큼 즐겁고 행복한 기억들이 떠오릅니다.
그런 행복한 기억들 만큼 인턴 생활을 하면서 배운 것 또한 너무나도 많습니다. 맨하탄이라는 세계
경제의 중심에서 제가 보고 듣고 느낀 것들 하나하나가 제 인생에 있어서 정말 커다란 도움이
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이제 저는 4일 후면 이 곳을 떠나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한국에서는 다른 위치에서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겠지만 이곳에서 배웠던 경험을 바탕으로 인하대학교와 선배님들을 빛낼 수 있는
멋진 인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동안 제가 받았던 선배님들의 사랑과 관심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박명근 선배님과 사모님의 진심어린 사랑은 평생 가슴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2
남윤진님의 댓글
박명근님의 댓글
여유가 많은 것 같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