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 후배님들 모두 안녕하신지요.
김진수선배님이 CEO로 계신 ISI 인턴2기 방진규입니다.
제가 인턴을 마친지도 벌써 9개월이나 지났는데요, 아직도 인턴 2기로 불리우는게 너무 좋아서
매번 글남길때마다 강조아닌 강조를 하고 있습니다:)

요즘 박명근선배님 이하 이코노에이전씨 후배님들의 글은 잘 읽고 있는데요. 바쁜것을 핑계삼아
글남기는데 소흘히 한 점 반성하고 있습니다.(--)(__)

저는 지난번에 글 올렸듯이 3월말에 결혼식을 했고, 지금은 영국 런던에 스마트폰 OS회사에서
개발일을 하고있습니다. 지난번 회사에서 옮긴지도 몇일 안되서 지금은 일단 영국생활에 가능한
빨리 적응하려고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참, 지금 미국에 계신 후배님들 역시 갑자기 바뀐 환경에 힘들고 바쁘실텐데요. 이 기회가
앞으로의 커리어에 큰 힘이 될것임을 확신합니다. 제가 그랬고 다른 선배인턴들이 그랬듯이..
그러니 인턴기간동안 열심히 배우고, 또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선배님들께 감사표현 잊지마시고요~!!(이것은 제가 잘 못했던거라..후회하는것 중 하나입니다)


글을 쓰다보니, 후배님들 한테 남기는 글이 되어 버렸네요.
아무튼 선배님 후배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다음에 다시 글올리겠습니다:)